“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낚시, 요트 세일링 등 각종 해양레저를 즐기는 국내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지금,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서는 사람이 있다.강명효 경기해양레저교육원장 겸 경기해양레저협회
해양경찰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를 통해 마약범죄 대응을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밝혔다.이번 회의는 미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11개국 해양 마약범죄수사기관 및 국제기구, 국내에서는 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등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세계적으로 나날이 증가하는 해양을
하동군이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자 해양 관광단지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금오산 일원에 독창적 해양관광 콘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통영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양이섬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주제는 △통영섬 특성을 살린 섬·해양 콘텐츠 개발 △반려인들 관심을 끌 수 있는 문화·관
충남도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도민참여형 연안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해양레저 활동 및 해양환경 교육을 접목해 개최한 `제5회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태안해양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9일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도와 군 관계자, 카약·패들보드·조정 동호회, 국내 거주 외국인, 지...
해양 생태계를 헤치는 열대·아열대 부착성 와편모조류가 제주도, 동해안 등 국내 연안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환경자원융합센터 박재연 박사 연구팀이 부착성 와편모조류 분포 양상 변화를 확인한 것인데,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 인 마린사이언스’ 온라인판에 지난달
인천 대표 해양 관광지인 대이작도에 국책 사업으로 조성된 어촌 체험시설이 수년째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27일 옹진군에 따르면 정부의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추진된 자월면 대이작도 어류 생태체험장은 국·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2021년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김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경남경찰청은 22일 오전 11시 14분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배터리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 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이 사고로 60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