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8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쳐쓰는 수리문화 확산을 통해 자원 절약과 폐기물
농협경산시지부와 하양농협이 농가주부모임경산시연합회와 손잡고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한 ‘농심천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24일,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일원에서 영농 폐기물 수거 및
“쏟아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6일 오후 2시,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제5회 의정현안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처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실효성 있는 대
대체 폐기물 매립지 공모로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변곡점을 맞고 있다. 국정감사 기간 수도권 시도지사들은 공통적으로 '4자'가 논의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수도권매립지 종료 해법을 둘러싼 시각차도 감지된다. 공모 이후 대체 매립지 조성 방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순환경제 성과관리 목표달성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는 최근 5년간 생활폐기물 ‘최종처분율’과 ‘순환이용률’ 목표를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
충북 음성축협은 지난 15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음성군 한우리 농장에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축협과 농협 충북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축사 주변 폐기물 수거와 환경 정비
일회용 컵에 익숙해진 사용자의 습관을 바꾸는 일은 여간 어렵지 않다. 지자체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내 무분별한 일회용 컵 사용을 제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사용이 고착화 된 만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는 그리 높지 않다. 이를 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클린테크 선도기업 '이도'가 첨단 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코 마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에코 마을프로젝트는 제주시 한림읍과 함께 친환경 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이도의 전문 폐기물 처리 기술이 적용된다. 해양 폐기물의 체계적 처리와 생태계 복원
인천시 서구의 왕길동 63-5일대 수로 확장공사로 사유지 무단훼손과 폐기물 불법 투기에 반발하는 민간기업에 인천시가 도로·녹지 조성 등 공공사업을 빌미로 100억 원대 땅과 조성비를 내놓으라고 압박해 또 다른 갈등을 빚고 있다.이 공공사업 대상 터의 상당 면적은 수도권매립지와 연계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인천 하늬해변 일대에 시멘트 옹벽 폐기물이 방치돼,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3일 인천녹색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하늬해변 일대에서 진행 중인 ‘25-M-00부대 해안호안 보강 공사’과정에서 시멘트 옹벽 폐기물이 방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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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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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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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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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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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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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상환자 '금리 연 3~4%'…새도약론으로 재도전 돕는다
연체 빚이 생겼더라도 성실하게 갚았다면 해당 차주에게 3~4%의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새도약론'이 등장한다.14일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새도약론은 2018년 6월 19일 이전 연체가 발생한 뒤 신복위나 법원, 금융회사의 채무조정을 거쳐 6개월 이상 잔여 채무를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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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환태 이사, 명문제약 주식 1만2000주 추가 매수
명문제약의 양환태 이사가 2025년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명문제약 주식 2만2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6월 21일 기준 1만주에서 1만2000주 증가한 수치다. 지분율은 0.03%에서 0.06%로 증가했다.11월 14일 공시에 따르면, 양환태 이사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매수했다. 11월 10일에는 7833주, 11월 11일에는 2292주, 11월 12일에는 75주, 11월 14일에는 1800주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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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정청래 “부마민주항쟁, 헌법 전문 수록 논의돼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헌이 된다면 부마항쟁도 헌법 수록을 같이 논의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14일 오전 부산시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부산은 독재 굴레를 끊어낸 민주주의 보루”라면서 “이곳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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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술학교 17일 상남분수광장서 거리 공연
창원예술학교 음악과가 17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거리 공연 ‘HI~BUSKING’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실용음악과 학생들 실연 역량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자리이다. 특히 학교 연합 공동 교육 과정에 참여한 타학교 학생들과 함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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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한미 팩트시트 발표에 "이재명 대통령 실용 외교의 성공"
한미 양국의 관세·안보 협의 내용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가 발표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실용 외교의 성공"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