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들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수해민을 위로하고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6일에는 윤재옥, 정희용, 주호영, 이인선,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등 200여명이 참여해 피해민들을 돕는데에 힘을 보탰다.윤재옥 의원과 정희용 의원은 합천 삼가면 일대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 주변의 토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에 참여했다.같은 날, 주호영 의원, 이인선 의원, 추경호 의원은 합천 가회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 의원 역시
속초시와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일대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봉사자들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가옥 내부와 주변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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