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원내대표에는 송영훈 의원, 수석 부대표에는 양경호 의원, 부대표에는 김대진 의원, 정책위의장에는 한권 의원, 대변인에는 이경심 의원와 한동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은 제주시갑·을, 서귀포시 등 국회의원 지역별로 2명씩 배분되었다"면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됐다.이번 원내대표단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회칙에 따라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역할을 맡게 된다.신임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송영훈 원내대표를 비롯해 양경호 수석부대표, 김대진 부대표, 한권 정책위의장, 이경심·한동수 대변인 등 6명으로 구성됐다.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등 제주지역 국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에 초선 이정엽 의원이 선출됐다.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7일 제주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이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이날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은 그동안 없었던 회칙을 제정해 원내대표 임기를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으로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부대표와 정책위의장, 대변인 등 신임 원내대표단 구성은 향후 확정될 전망이다.이 신임 원내대표는 현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과 같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조계원 의원은 지난 18일 원내대표단 회의에 “대한민국은 지금, 민생경제, 평화와 안보, 민주주의, 헌법 질서 어느 것 하나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부문이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상을 강하게 비판했다.조계원 부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65조 원 적자를 기록 중인 관리재정수지와 사상 최대치인 1,128조 원의 중앙정부 부채를 지적하고,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국면전환용 상속세 인하, 종부세 폐지 등 부자 감세를 추진하려는 정부의 어긋난 정책도 질타했다.조 부대표는 동해 심해 석유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조계원 의원은 지난 18일 원내대표단 회의에 “대한민국은 지금, 민생경제, 평화와 안보, 민주주의, 헌법 질서 어느 것 하나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부문이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상을 강하게 비판했다.조계원 부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65조 원 적자를 기록 중인 관리재정수지와 사상 최대치인 1,128조 원의 중앙정부 부채를 지적하고,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국면전환용 상속세 인하, 종부세 폐지 등 부자 감세를 추진하려는 정부의 어긋난 정책도 질타했다.조 부대표는 동해 심해 석유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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