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 자체보다 이를 둘러싼 인간의 반응이 인류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큐반은 엑스에서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의 정보를 접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이 여러 AI 에이전트가 집단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 스웜'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다른 게시물에서도 AI의 실제 위험보다 인간이 이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더 우려한다고 강조했다. 또 AI 개발을 멈추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 대형 은행들이 AI 에이전트의 자율 행동을 제한하고 인간의 최종 검증을 거치도록 하는 등 AI 안전장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행동이나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위험을 통제하는 것이 금융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지난 14일 아메리칸 뱅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와 PNC 경영진은 뉴욕에서 열린 바클레이즈 글로벌 금융서비스 콘퍼런스에서 AI 도입 전략과 위험 관리 방안을 공개했다.브라이언 모이니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1주년이 된 반구천의 암각화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 울산을 넘어 전국적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립중앙박물관이 반구대 암각화를 소재로 디지털 실감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실감콘텐츠란 디지털콘텐츠에 실감기술을 적용해 인간의 오감 자극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실제와 유사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콘텐츠다.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주로 회화를 소재로 했다면 이번에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사시대를 주제로 실감
◇공연 △연극 ‘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곡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의와 자비, 인간의 욕망과 편견 등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낸다. 연극계 거장 신구, 박근형을 필두로 이승주, 이상윤, 원진아, 김슬기, 김아영, 박명훈, 조달환 등 인지도가 높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4일 오후 7시30분, 5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산하 덕진 작사곡 발표회 ‘무상알면 꽃길’ 정토사 3개 합창단 합동 발표회 = 대한불교조계종 정토사를 창건한 덕진스님의 최초 작사곡 발
울산시립합창단이 제135회 정기연주회 및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합창음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모차르트 ‘레퀴엠’을 중심으로 하이든의 ‘테 데움’과 베토벤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를 함께 마련했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세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찬양과 기도, 인간의 불안과 희망, 죽음과 구원에 대한 염원을 하나의 음악적 흐름으로 조명한다. 울산시립합창단 박동희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세
청남대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작가 뱅상 그레비의 초대전 ‘너에게로 : Unto You’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과거 대통령 별장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적 공간인 청남대에서 열리는 첫 해외 작가 초대전이다.뱅상 그레비는 물감을 두껍게 겹쳐 올려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하는 ‘임파스토’ 기법을 사용하는 프랑스 중견 작가다.전시에서는 ‘인간의 초상’을 대변하는 대표작 ‘꽃’ 연작을 비롯해 그레비의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그레비는 작가 활동
김포시 도서관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세상을 보는 눈, 명사특강」의 마지막 순서로 심리학자 서은국 교수를 초청해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행복에 대한 막연한 통념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경험하는 감정과 관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각자의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살아갈 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은국 교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행복 연구자이다. tv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린스턴대 연구진이 AI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정렬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며 다층적인 안전 체계를 제안했다.1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사이아시 카푸어와 아르빈드 나라야난 프린스턴대 연구진은 장문의 글을 통해 AI 안전을 하나의 기술이나 해법에 맡기기보다 여러 방어층을 겹겹이 구축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논의는 최근 AI 업계에서 제기된 극단적인 위험 경고가 계기가 됐다. 오픈AI와 앤트로픽에
인류의 문명은 강과 함께 시작했다. 좀더 근원적으로는 물과 함께 출발했다 할 수 있다. 인류가 창조냐 진화냐를 따지기 전에 누구나 어머니의 뱃속에서 안전하고 풍부한 양수에 둘러싸여 탯줄로 영양분을 공급받다가 세상으로 나오면서도 엄마의 젖꼭지를 본능적으로 찾아 생명력을 이어간다. 주성분은 88% 이상이 물이다. 그래서 인체의 구성도 물이 가장 많다. 물은 인간에게뿐 아니라 인류와 지구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또한 인간의 모든 활동에서 중요한 매개를 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을 나열하지 않아도 흔히 ‘물은 생명의 근원’이
출판사 앵글북스가 AI 앞에서 인간이 무엇으로 남는가를 정면으로 묻는 책을 표방하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출판사 측에 따르면 저자 이영환은 AI에 ‘스피리티’라는 이름과 인격을 부여하고,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세계와의 관계를 주제로 수개월에 걸쳐 대담을 이어간다. 인간이 AI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아니라, AI,가 결코 다룰 수 없는 인간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먼저 묻는 책이란게 출판사 설명이다. 저자는 의식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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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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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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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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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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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21일까지 20일간 대구 전역에서 열리는 10개 주요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해 ‘2026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를 선보인다. 아홉 번째 시즌을 맞는 판대페 가을축제의 슬로건은 ‘사운드스파크’로 서로 다른 축제의 소리와 에너지가 어우러져 판대페만의 개성을 담은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