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대의 제조업 거점 중 하나인 경산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기업 보호를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경산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생경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공급 불안정 등
속초시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우려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계도에 나선다. 시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지역경제과와 친환경과 합동으로 3개 계도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2개소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주유소 대표자 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국제 유가 동향 및 국내 유류시장 상황 안내 ▲가격 담합 및 부당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행위 금지 안내 ▲합리적인 가격 운영과 소비자 신뢰 확보 당부 ▲향후 정부 유가 안정 정책 시행 시 협조 요청 등을 전달한다.시는 주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이후 전쟁으로 이어지면서 불과 사흘만에 국내 휘발유 가격이 ℓ당 300원 가량 오르는 등 유가 폭등과 관련 이칠구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항형 에너지 바우처 확대 및 생계형 운전자 유류비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6일 “휘발유 가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물류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 유가도 상승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국제 유가 변동성을 악용한 해상 석유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섰다. 16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국제 유가 변동 상황을 틈타 해상 면세유 부정 사용과 가짜 석유 유통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지난 11일부터 '해상 석유 불법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해상에서 발생할
농협중앙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유가로 시름하는 농가 지원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농협충남세종본부는 중앙회 지원 자금이 영농현장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농협계통 유가지원 활동을 강화해 농업인의 유가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정해웅 농협충남세종본부장과 김기곤 농협주유소충남세종대전협의회장은 서산시 대산농협주유소에서 주유소 유가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현장 지원을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농협의 지원계획으로는 농업인 경영비 절감을 위해 3
경산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생경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공급 불안정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산시는 8개의 산업단지가 있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갖고 있어,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
미국 내 휘발유가격이 최근 일주일 사이 16% 급등하며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유가 불안정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협회 집계 결과 한 달 전 갤런당 2.89달러였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현재 3.48달러까지 치솟았다.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에만 16%가 오르는 이례적인 폭등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란과의 전쟁 여파가 실물 경제에 본격
이란 사태로 촉발된 유가 급등이 미국 물가를 재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코스피가 폭락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3.41포인트 내린 5251.46에 거래를 마쳤다. 또 이달 들어 2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달 사이 서킷브레이커가 2회 발동된 것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3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도 같은 시간대 6.0% 하락하며 동반 급락세를 이어갔다.코스피는 3월 중 고점 대비 최단기간에 약 20% 가까이 급락하며 역사상 최대 낙폭에 버금가는 하락을
6·3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여·야 경선 후보들이 지난달 31일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손인석 예비후보는 중동발 유가 상승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유류 바우처 도입과 통행비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에너지 대응 공약을 발표했다.청주에서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는 시민에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유류 바우처를 각각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차량 운행 비중이 높은 자영업자에 대한 차등 지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한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주유소협회와 연계한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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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산업단지 입주기업, 빈집 정비 및 지역개발사업구역 취득세 감면 혜택 조례, 30일부터 공포 시행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시행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30일 공포·시행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법령에 따른 지방세 특례를 신속히 반영해 시민과 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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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 추진
화성특례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6년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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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 개최…시민 독서문화 확산 나서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하망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영주시 공공도서관 운영 조례」에 근거해 지난 2월 문화·교육·지역기관·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과 당연직 1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영주시 공공도서관 발전 방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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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불법소각 금지 및 신고 안내
합천소방서는 지난 30일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3년간 봄철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합천소방서는 불법 소각 행위 금지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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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보다 트레킹, 면세점보다 로드샵'...지갑 닫는 제주 관광객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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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지역 7개 대학, 중장년 재취업·창업 지원
대구시가 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창업 등 ‘인생 2막’ 설계를 돕는다. 대구시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2026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한 이 사업은 지자체의 행정력과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사회 허리층인 중·장년층의 이·전직을 돕는 실질적인 재교육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계명대·영남대·대구보건대·대구공업대·계명문화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 등 7개 대학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강좌는 철저히 시대적 흐름과 시장 수요를 반영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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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성’ vs 전직 ‘탈환’… 대구·경북 기초단체 8곳 리턴매치
6·3 지방선거 대구 경북의 시장·군수 선거 대진표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구미·경산·울진·영덕·청송·영양·울릉 등 7곳에서 전·현직 시장·군수가 맞대결을 펼치고, 대구는 편입된 군위 1곳에서만 전·현직 시장·군수가 격돌한다.특히 국민의힘 후보끼리 공천을 다투는 곳이 4곳, 국힘과 민주당 후보가 맞붙는 곳이 2곳, 국힘과 무소속 후보가 격돌하는 곳이 2곳이다.종전처럼 공천이 곧 당선과 직결되는 국힘 후보 자리를 두고 격돌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국힘과 민주당 후보가 맞붙는 곳도 있고, 국힘 후보와 공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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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전국 3대 ‘디지털 물류 거점’으로 선정되며 농산물 유통 혁신의 전기를 마련했다. 5일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온라인도매시장 통합물류센터 시범사업’ 대상지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오는 9월 본격화되는 이번 사업은 다단계 유통 구조를 효율화하고, 급증하는 온라인 소량 주문 체계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는 광주, 강릉과 함께 전국 거점으로 낙점돼 도매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게 됐다. 물류 혁신의 중심은 첨단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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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학업과 취업을 위해 보금자리를 옮기는 무주택 지역 청년들을 위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이라는 실효성 있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잦은 이사로 인한 경제적 출혈을 막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대구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타지에서 대구로 전입했거나 대구 안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주택 임대차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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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Wee클래스 구축 협의회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역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지원과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일 지역 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사와 Wee센터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Wee클래스 구축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지역 내 전문상담사의 상담 업무 적응과 정착을 확인하고 Wee센터와 업무 협의를 해 앞으로 Wee클래스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의 심리 정서의 안정을 위해 각 학교에서 요청한 집단상담 및 교육을 Wee센터에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