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은 지난 1일, 산하시설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5 본리마을축제, 세대공감, 본리이음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간 화합과 나눔을 주제로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마을 공동체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본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부스, 어르신 걷기대회, 문화공연, 프리마켓, 기념물품 증정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민 참여형 체험부스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만들기·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11월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모양성제는 ‘완성형 축제’라는 평가에 걸맞게, 전 세대가 참여하고 머무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체험마을, 꽃정원, 그린마루까지 공간을 확장해 관람 동선을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방문객이 각 공간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고루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는 고창읍성의 전통을 계승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에서 열렸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올해는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연계 개최되어, 풍기인삼은 물론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열리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에서 열렸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올해는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연계 개최되어, 풍기인삼은 물론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열리면서
청도군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람‧경제‧환경이 함께 빛나는 착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 웃음과 음악, 그리고 친환경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축제의 대명사’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청도반시밴드페스티벌,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열정의 무대둘째 날 열린 청도반시밴드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및 성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16일 성내2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성내2동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기념했다.이번에 문을 연 성내2동 공공복합청사는 성내5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기부채납으로 조성되어 지난 9월 15일부터 본격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했다. 새 청사에는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을 비롯해 가정상담센터, 수어통역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입주해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사랑방,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공유주방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대구광역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대구청년주간’을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청년주간’을 도입한 이후,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어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구청년주간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청년정책과 문화 교류가 어우러지는 전국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각자의 청춘을 이야기하며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청춘진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레
강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제30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6,000년의 숨결, 100년의 빛, 30년의 울림’을 주제로, 강동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식 - ‘불의 나라’에서 울리는 6,000년의 시작축제 첫날인 17일 오후 7시, 주무대 ‘불의 나라’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무대로 구성된다. 성
강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제30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6,000년의 숨결, 100년의 빛, 30년의 울림’을 주제로, 강동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식 - ‘불의 나라’에서 울리는 6,000년의 시작축제 첫날인 17일 오후 7시, 주무대 ‘불의 나라’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무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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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이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며, 이로 인해 11월 11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약 1년간 휴관에 들어간다.2009년 개관 이후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은 영유아 자료 공간이 협소하고 휴게공간이 부족해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청송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대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리모델링을 결정했다.이번 공사를 통해 도서관은 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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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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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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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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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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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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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청농업 윤문욱 대표, 농업인의 날 ‘대통령상’ 수상
상주시 청청농업회사법인 윤문욱 대표가 지난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윤문욱 대표는 ‘상주쌀 미소진품‘과 ‘검정콩 빛나두‘ 재배를 선도하고, 지역 식량자급 기반 확충에 앞장서 왔으며, △밀-콩, 콩-조사료 2모작 생산단지 조성 △논콩 재배단지 확대 △병해충 방제 추진 △고령농업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윤 대표는 국립식량과학원 ‘스타청년농업인’으로 위촉돼 청년농부스쿨 운영 및 여성농업인 교육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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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경제 아카데미 종료… 언바운드랩데브 대표 특강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포항상의 대회의실에서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를 초빙해 ‘AI 시대 혁신이 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경제아카데미 4주차 강의를 진행했다.IBM 마케팅팀, 삼성전자 기획그룹을 거쳐, Google 커스터머 솔루션팀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언바운드랩데브 투자총괄팀 대표를 맡고 있는 조용민 대표는 강의를 통해 “AI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그 자체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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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나노공간 에너지 흐름 ‘방향’ 바꾼다
포스텍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빛을 이용해 나노 세계에서 에너지의 흐름과 변화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12일 포스텍에 따르면 물리학과 송창용 교수, 통합과정 박은영 씨 연구팀은 빛의 세기를 조절해 나노입자 내부의 초고속 에너지 전달 경로를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포항가속기연구소의 초고속 엑스선 자유전자 레이저를 이용해 에너지 전달 과정을 영상으로 포착했으며, 화학과 임영옥 박사와의 시뮬레이션 협업을 통해 물리적 해석을 더했다.연구 결과는 지난 10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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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e-뱅킹 25주년 기념 ‘NH대박7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예금 상품인 ‘e-뱅킹 예금’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7.1%의 금리를 제공하는 「NH대박7적금」을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NH올원뱅크 앱 또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1999년 e-뱅킹 예금 출시 당시의 적금 금리를 재현해 상징성을 더했다.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는 3.8%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최근 6개월간 예·적금 미보유, 급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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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氣 팍팍… 역대 최대 1320억원 규모 지원
구미시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20억원 규모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720억원, 하반기 600억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350억원보다 약 1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은 구미시가 도내 최초로 시작한 대표 금융지원 사업으로,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금융기관과 1:1 매칭출연 협약을 체결해 자금 운용의 안정성과 지원 폭을 크게 넓혔다. 시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