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는 3일 오후 관내 활어회센터 상인 등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물 사용량이 잦은 수산시장 특성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상인들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8월 22일 울산 방어진 활어회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 활어회센터 내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이날 논의 내용은 ▲노후 전선 교체 등 전기시설 안전관리 교육 ▲수조 난방장치 등 습기 노출 구역
대전 중구가 11~13일까지 ‘빵맥로드×대흥야장’을 개최, 원도심의 야간 소비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선정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대전 중구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빵과 지역 상인들의 야간 먹거리 문화를 연결해 낮에 집중된 빵 소비를 밤까지 확장하고 원도심 상권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대전 원도심은 다양한 음식점과 주점이 밀집해 야간 상권 또한 발달한 지역이지만 낮에는 빵과 디저트를 찾는 방문객이, 밤에는 음식과 술을 즐기는 방
대전시는 9월 1일 온통대전 2.0 출범을 기념해 중앙시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고 상인·시민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통대전으로 시장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는 온통대전 2.0의 운영 취지를 알렸다.중앙시장은 다양한 단위시장과 상점가가 모여 있는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역 상권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장 경기를 살피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온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8월 28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정책, 시장 이용객 편의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마포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울산 동구가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6일부터 구성해 운영한다. 또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방어진활어센터 화재에 따른 분진과 악취 등 환경 오염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시작한다.천기옥 동구청장은 26일 월간업무보고회에서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수습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이번 화재를 계기로 관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재난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업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6년, 2019년 대형 화재의 트라우마가 생생한 상황에서 율리 이전 계획이 장기간 표류하자, 상인들의 불만과 행정에 대한 불신이 굳어지고 있다. 24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부터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으로 도매시장을 이전하기로 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밟아왔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지연과 공동 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예비타당성 조사 부적격 판정 등 대형 악재
전기안전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거제 지역의 전기시설 안전 확보와 주민·상인의 일상회복 지원에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일 공사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를 찾아 수해 피해와 복구 현장을 살피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공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된 직후부터 정전 사고에 대응해왔다. 비가 그친 뒤에는 침수 피해를 입은 통영 서호전통시장 점포 300여 곳의 전기설비를 점검해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 재개를 지원했다.이어 거제시 장평초등학교 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조속한 생계 회복과 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15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수습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전북도는 앞서 지난 1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예산은 붕괴 등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와 잔존 시설물 철거에 투입할 예정이다.피해 상인에 대한 생계 지원도 추진한다. 재해구호기금으로 피해 점포당 소상공
“오이 1개!, 버섯 2개!” 13일 오전 3시, 울산 중구 학성새벽시장 배송 작업장. 이른 새벽의 정적을 깨는 분주함 속에 이 곳에 모인 상인들의 얼굴엔 긴장감과 결연함마저 감돌았다. 외마디 구호에 맞춰 상인들은 첫 새벽배송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신선식품을 포장하기 바빴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빠른 속도로 재료를 작업장으로 실어 나르며 배송 준비를 도왔다. 배송 물품은 시장 내 25개 점포에서 공급받은 신선식품으로 금방 배송 상자를 채웠다. 포장 박스 안에는 친환경 수세미 등으로 구성된 사은품도 정성스레 담겼다. 학성새벽시장
울산 중구 성남동 커피축제에 해가 갈수록 지역 카페들의 참여가 줄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상권이 위축된 데다 축제에 참여해도 매출 증대나 단골 유입 등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성남동 다방거리’의 역사적 상징성을 살리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축제 취지와 현장 상인들의 체감 사이에 간극이 커지고 있다. 13일 점심시간 성남동 카페거리. 오가는 사람은 있었지만 카페 안팎은 비교적 한산했다. 거리 곳곳에는 문을 닫은 점포도 눈에 띄었다. 성남동에서는 매년 성남동커피사업추진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커피페스티벌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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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바다·계곡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 4명 심정지
경북 울진의 바다와 계곡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29분쯤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인근 해안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50대 남성 2명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비슷한 시각인 오전 10시 32분쯤 근남면 수곡리의 한 계곡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물에 빠진 초등학생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각각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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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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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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