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인터넷 이용자 4명 중 1명 이상이 AI 챗봇에 연애·인간관계·외로움 등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I가 단순 업무도구를 넘어 정서적 대화 상대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애플은 새 시리를 이용자의 친구나 연애 상대처럼 만들지 않겠다는 방향을 택했다.2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일론대 이미지닝 더 디지털 퓨처 센터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 진행한 조사에서 미국 성인 인터넷 이용자의 27%가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AI를 개인적·감정적·사회적 목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7일 “임기 중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무부교육감과 관련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여러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고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정무부교육감 임명 과정에서 밟아야 할 절차적 문제, 공감대를 얻는 문제, 임명 이후 조긱 내 적응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놓고 많은 고민을 한 결과 이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7일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임기 내 정무부교육감을 임명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현장의 우려와 절차의 무게를 함께 헤아린 신중한 결정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정무부교육감 공백에 따른 대안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제주교총은 우선 "교육감이 불임명의 사유로 절차의 문제를 먼저 꼽은 것은 현장의 목소리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며 "쉽지 않은 결정에 담긴 고민을 존중한다"고 밝혔다.다만 이번 결정과 관련해 △기능의 공백 △재원의 향방 등 두 가지 과제에 대한 후속 설명을 교육청에 요청했다. 제
남양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든든지원단’을 출범시키며 현장 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시는 26일 시청 청렴방에서 든든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3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든든지원단은 소상공인이 사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법률이나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해도 비용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자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막연한 정보보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이야기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이 대학생 선배들과 청소년을 연결해 전공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학과 탐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학과 탐색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대학이나 학과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생 선배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2일 면암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2026년 청소년 진로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청소년 진로 멘토링은 포천 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 참가자와 결연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진로 탐색을 돕는 사업이다.이날 결연식은 식전 행사와 1부 본행사, 2부 멘토링 협의로 진행됐다. 멘토들이 직접 준비한 마술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며 문을 열었고,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내빈 소개와 인사
재일교포의 서사를 담은 곡으로 한일 양국 SNS에서 동시에 화제를 모은 재일제주인 래퍼 PM Kenobi가 제주를 찾았다. 그는 제주 청년 크리에이터와 함께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3일간의 특별한 여행에 나섰다. 케노비의 제주 방문은 제주관광공사가 기획한 ‘Jeju Roots & Beats’ 프로젝트로 성사됐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이 프로젝트는 케노비의 가족사에서 출발했다.일본에서 나고 자란 그는 재일동포로서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음악에 담아왔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랩을 하는 자신까지, 삼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속 금융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석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 상무와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점차 복잡해지는 상속 관련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속 분쟁 예방을 위한 종합자산승계 법률 자문 ▲상속세법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지원 등 다양한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속 금융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석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 상무와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점차 복잡해지는 상속 관련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속 분쟁 예방을 위한 종합자산승계 법률 자문 ▲상속세법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용식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28일 오후 2시 30분 집현실에서 ‘제1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을 열고, 저연차 교사들과 첫 소통에 나섰다.조용식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직 경력 5년 이하 저연차 교사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리는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울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조 교육감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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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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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사막에서 기회의 땅으로… 중국·이집트, 전방위 협력 심화’ 보도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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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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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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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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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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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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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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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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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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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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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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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경 광역통근 근로자(주력산업 중소·중견기업)에 통근비 최대 18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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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을 하나의 노동·생활·정주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됐다. 울산에서는 조선·자동차 등 부울경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에게 최대 180만원의 광역 출퇴근 교통비와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부산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8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식과 ‘2026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충청권 등의 우수 인재를 부울경으로 유입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국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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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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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