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이 경주를 찾아 신라 문화유산을 집중 취재했다.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1일 시청을 방문한 프랑스 르몽드의 파비엔 다르주 기자와 프랑스 앵테르의 빅토르 바쇠르 기자를 만났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 석굴암’ 특별전을 앞두고 마련된 프레스 투어의 일환이다.기자단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석굴암과 불국사, 대릉원,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월성·교촌 일원 등을 둘러보며 신라 천년의 역사와
제주를 기반으로 회회 작업과 미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선주 작가의 첫 개인전 ‘제주의 집’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문화공간 소원점방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홍 작가가 약 4년 전 서울에서 생활하던 시절 그린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제주를 떠나 지내며 더욱 선명해진 고향의 풍경과 가족의 모습을 오래 바라보고 싶은 마음으로 담아낸 작품들이다.작가의 그림은 이름난 관광지나 장엄한 자연경관이 아니다. 성산포 오조리의 집과 마당, 감귤창고, 농사일을 하는 가족, 일하다 잠시 둘러앉아 믹스 커
제어계측기기·반도차 장비 제조 회사 이엘씨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라 중도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21일이며, 해지예정일자도 같은 날로 명시됐다. 해지 기관은 삼성증권이다.해지 전 계약금액은 20억원이었으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20일부터 2027년 1월 20일까지였다. 본 건은 2026년 7월 16일에 공시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른 것이다.이번 계약에 따른 취득 주식수는 보통주 18만5900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으로 번질 우려가 있는 또래관계 갈등을 예방하고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자 20일부터 ‘또래관계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으로 사안이 접수되지는 않았으나 또래관계 갈등이 누적되어 조정이 필요한 학생이나, 학생 간 갈등이 심화돼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원 및 전문단체 갈등조정 전문가가 학생과 보호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화와 소통을 지원해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6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34편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말하는 청렴, 우리가 만드는 청렴’을 슬로건으로 교육 분야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와 포스터, 카드뉴스, 숏폼영상 등 4개 분야에 모두 168편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12편, 우수 11편, 장려 11편 등 총 34편이 수
콘돔제조·연예기획 회사 빌리언스가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김기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전임 대표이사 박종진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직을 모두 사임했다. 후임 대표이사 김기흥은 2026년 9월 1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선임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김기흥 신임 대표이사는 1979년 1월 8일생으로, 비상장사 에스엘알에서 2011년 4월 20일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다.빌리언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지난여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국과 현지 학생들의 문화와 마음을 잇는 특별한 만남이 펼쳐졌다.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사회봉사센터는 11일 강릉캠퍼스 해람문화관 해람홀에서 ‘2026학년도 하계 제17기 해람 해외 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봉사단은 재학생 17명과 교수 1명, 직원 3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누랍샨 1번학교를 찾아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현지 활동에는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우
남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2026 남양주 청소년 국제교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간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이번 교류는 청소년들이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서로 다른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현지 학교 방문 및 공동 수업 △문화·체
안동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한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 ‘워크스테이 in 안동’ 3기 ‘원도심 야간 워크스테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원도심 야간 워크스테이는 청년들이 안동에 머물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관광객의 야간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약 2주간 안동 원도심에 머물며 지역을 탐방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그 결과물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태사묘와 태사광장, 하루쉼 카페 일원에서 ‘힙하고려’ 페스티벌을 운영
안동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한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 ‘워크스테이 in 안동’ 3기 ‘원도심 야간 워크스테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원도심 야간 워크스테이는 청년들이 안동에 머물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관광객의 야간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약 2주간 안동 원도심에 머물며 지역을 탐방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체화했다. 그 결과물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태사묘와 태사광장, 하루쉼 카페 일원에서 ‘힙하고려(Hip-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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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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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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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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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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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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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부안 해역 104ha에 인공어초 1291개 설치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과 부안 연안 해역에 인공어초를 설치해 수산생물의 산란·서식 공간 확충에 나선다. 도는 올해 23억원을 투입해 군산시 횡경도·비안도와 부안군 위도 해역 104ha에 사각형 인공어초 1,291개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모두 13개 단지다. 군산 해역에는 72ha 규모의 9개 단지, 부안 해역에는 32ha 규모의 4개 단지가 조성된다. 해역별 설치 규모는 횡경도 400개, 비안도 491개, 위도 400개다.인공어초 설치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육상에서 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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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명천1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9월 재착공
보령시는 옥마산 일원의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명천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9월 재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명천동 산73-3번지 일원 옥마정~성주암 구간 667.4m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억 2천만 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공사 구간은 시민과 등산객의 이용이 많은 옥마산 등산로임을 고려해 시는 공사구간을 12개 구간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공하고 안전시설물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신호수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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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이 빚은 ‘감탄주’, 유럽시장 개척 성과
부여 청년센터 입주기업인 객제 양조장이 ‘감탄주’를 앞세워 유럽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객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충남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마드리드에서 열린 ‘K-EXPO SPAIN 2026’에 참가하여 스페인과 프랑스 현지의 유통·외식 기업들과 30여 건 이상의 판매 상담을 진행하고 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객제의 김태완 대표는 스페인과 파리 현지에서 감탄주를 제공 및 공급하고 판매하는 방식의 협업을 논의했다. 김태완 대표는 이번에 만난 업체 등과 후속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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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후속 교육 성료
당진시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년도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농산물 사진 촬영 후속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농산물 사진 촬영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생들이 상세 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9월 14일·15일·21일·28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에 적합한 사진관에서 교육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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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엠텍,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임원 선임 전 안건 가결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유디엠텍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과 사내이사·사외이사 신규 선임 등 전 안건을 가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유디엠텍은 2026년 9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9월 2일이다.제1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52.5%, 행사주식수 기준 99.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비율은 0.1%였다.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 및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