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여수시와 전라남도 주요 관계자, 유관기관 및 노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공공 조식 지원사업 도입 방안과 지역 맞춤형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토론회는 문갑태·고용진·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과 주종섭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이미경 의원이 좌장을 맡고 고용진 의원이 사회를 진행한다.주제 발표는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노동자 조식지원 설치 고민과 원칙’을, 이진성 광주광산자활센터장이 ‘산단 근로자 조식지원사업 사례발표’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지정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