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마을협동조합이 함께한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구청 앞마당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북구 관내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활동 중인 5개 마을협동조합이 각 마을의 주력 상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소개하고, 아울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고객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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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송도국제도서관의 ‘프리오픈 멤버스’을 모집한다.사전체험단는 다음 달 16일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둘러본 후 이용자의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연수구는 체험단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체험단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 내외의 최종 체험단이 선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49-826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부터 숲 밧줄 놀이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신체·정서발달을 돕고, 안전한 숲 놀이 환경을 조성할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에 총 18시간 운영된다.교육 내용은 △숲 밧줄 놀이 매듭법 △슬랙라인을 활용한 밧줄 놀이 △안전한 그네 설치와 운영법 등 숲속 활동에 필수적인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수강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진천-음성 평생학습 공유플랫폼(edu.eumseon
충북에도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에 순찰차 전용 거점이 처음 설치된다. 충북경찰청은 청주시 청원구 율량3지구 일대에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획'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에 순찰차를 거점 배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 가시성을 높여 범죄예방 효과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충북 첫 순찰자 전용거점으로 선정된 율량3지구는 청주 전역에서 유동인구가 집중돼 치안수요와 112 신고 접수 건수가 가장 많은 핵심 상권중 한 곳이다.청주시도 제도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7월11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올인원 커뮤니티 ‘클럽 압구정’을 제안했다.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에 총 4만2535㎡ 규모로 세대당 약 16.5㎡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클럽 압구정은 호텔급 사우나와 유아풀·바데풀·온수풀을 갖춘 수영장, 국내 최장 32m 비거리를 자랑하는 실내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국내 재건축 단지 최초로 독립형 프라이빗 스튜디오, 24시간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 프라이빗 아트 수장고가 도입된다.독립형 프라이빗 스튜디
문경시는 지난 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 실천 회의를 했다.이날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세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으며, 직장 내 갑질 예방을 위해 9월부터 시행된 ‘갑질상담 안심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보조금, 공사·용역, 인허가 등 외부 체감도 부패 취약분야를 중점적
문경시는 지난 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조성 실천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세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으며, 직장 내 갑질 예방을 위해 9월부터 시행된 ‘갑질상담 안심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보조금, 공사·용역, 인허가 등 외부 체감도 부패 취약분야를 중점적으
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에 2032년까지 3519억 원을 투입,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전력 기자재,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성을 통해 3164억원의 생산 유발과 1515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나주시는 오는 9월17~18일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를 개최한다. 지난해 출범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은 에너지 산업의 국제 거버넌스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DDD-에너지 전환’이다.
정부가 김포 거물대리 지역을 친환경 도시재생 모델로 조성할 예정이다.28일 오전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지역을 방문, 환경오염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포 거물대리 지역은 난개발로 인한 지역 주민 건강 및 환경 피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곳이다. 이 지역의 이 같은 근원적인 문제를 환경개선 사업으로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및 김포시와 힘을 합쳐 ‘김포 환경재
군위군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편의를 위해 군위읍 동부리 일대에‘군위형 희망주택’을 공공임대 방식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위형 희망주택 건립은 지역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정착을 유도하여 청년이 머무르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서 연면적 1,500㎡, 지상 5층 규모로 청년 거주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사업비 전액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이 아닌 군부대 유치와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앞둔 군위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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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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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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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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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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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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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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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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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비상'… 유진 대회 이어 2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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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승은 2m36을 넘은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에게 돌아갔다. 체코의 얀 스테펠라는 2m3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메달로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유진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 이상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 처음이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확보한 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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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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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대재해 예방 3GO 캠페인에 이어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중대재해 대응그룹 팀장으로 재직중인 김영규 변호사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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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 따라, 물길 따라… 영주시 죽계구곡에서 만나는 라디엔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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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죽계구곡 라디엔티어링’을 진행한다.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와 ‘오리엔티어링’을 결합한 신개념 걷기 운동으로, 참가자들이 라디오를 소지해 방송 안내에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방식이며, 영주를 비롯해 경북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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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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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