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생텀마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밸런스트립’을 시작으로 청년마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올해 생텀마을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쉼과 균형’을 주제로 예천에서 살아보는 체험형 여행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자의 성향에 맞춰 ‘밸런스트립’과 ‘릴랙스트립’ 두 가지 테마의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텀마을 김민성 대표는 “올해 운영되는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이 청년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쉼
㈜화랑보안 김주호 대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이용자들에 건강한 주전부리 김부각과 과일을 선물했다.㈜화랑보안 김주호 대표는 “가까이에서 하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길은 쉽지 않았다”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장애인 당사자들의 권리와 일상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장애인의 날에 따뜻한 나눔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주군 육삼동기회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육삼동기회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연탄과 쌀 기부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박용구 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00만원을 전달한다.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지역을 제외한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이 5개 조로 나누어 산불이 발생한 5개 시·군의 의회를 방문하고 각 540만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21일 울릉군의회 의장과 함께 영덕군의회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이
구미경찰서는 4월 21일 구미시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지도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범죄의 이해와 보호를 위한 청소년지도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청소년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현실에서 온라인 공간이 새로운 범죄 발생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경찰청이 발령한 ’청소년 대상 신종유형 발생경보 1호~10호‘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범죄의 빠른 진화 양상과 청소년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특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5개 지역에 전체 성금 27OO만원을 전달한다.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동협 회장과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21일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40만원을 전달했다. 의장협의회는 영덕군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00만원을 전달한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심한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제주삼다수가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좋아마심 송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최근 공개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속 배우 박보영이 직접 부른 CM송 ‘좋아마심’을 중심으로 기획됐다.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를 편곡한 이 곡은 제주 방언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박보영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제주삼다수의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해당 CM송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자
KT&G가 지난 19~20일 이틀간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상상마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그램과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를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실리카겔 등 정상급 뮤지션을 비롯해 상상마당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 등 30여 팀이 무대를 꾸몄다.이틀 동안 1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다양한 음악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오산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지원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지 방향이다.올해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은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르게 아우르며, 오산형 힐링복지의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보편복지 사례도 마련됐다. 오산시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4천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으며, 주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산시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연령과 상황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지원을 실현하겠다는 것이 시의 복지 방향이다.올해부터 시행되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은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르게 아우르며, 오산형 힐링복지의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보편복지 사례도 마련됐다. 오산시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매월 1만4천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으며, 주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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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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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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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마련하고 사전 대비와 대응 태세 구축에 돌입했다.이에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8539부대 2대대,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강진소방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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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북적북적’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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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세계 경제시장을 들끓게 했던 중국과 미국의 관세 보복 분쟁이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모양새다.중국 국무원 산하 관세세칙위원회는 14일 정오 1분부터 대미 수입품에 적용 중인 추가 관세 가운데 91%에 대한 부과를 중단하고 나머지 24%도 90일간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한다고 밝혔다.미국과 중국은 지난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상호간 관세 인하에 합의했으며 이번 발표는 그 후속 조치다.이번 합의로 중국의 대미 관세율은 기존 125%에서 10%로 크게 낮아졌다.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양국 간 생산·소비 시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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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을 시간이 많지 않다. 취업준비에 들어서면 기사를 스크랩하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자격증과 그렇지 않은 자격증을 나누어 전략적으로 자격증을 준비해야하는 요즘이다. 시간이 부족한 요즘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자격증에는 무엇이 있는지 채용 트랜드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최근 면접왕 이형 등 채용 관련 플랫폼들의 언급에 따르면 “필수 자격증이라고 하는 요소들은 최근 그 중요성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평가를 한다. 있으나 없으나 채용 입장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 고용 노동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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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남양읍 신청사 건립에 앞서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13일 개청식을 개최했다.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케이크 커팅과 청사 시설 라운딩이 함께 진행됐다.임시청사는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청역로 36 헤르메스몰 3층에 위치하며, 신청사 건립 기간 동안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정명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남양읍 임시청사는 단순한 대체 공간이 아닌,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더 나은 행정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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