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군정 소식과 행사 등 군민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정보들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SNS 소통책임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청도군은 군정 소식과 행사 등 군민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정보들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SNS 소통책임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각 부서 업무와 군정 현황에 대해 잘 알고 SNS 사용이 익숙한 공직자 53명을 선발, 이들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군민
음성군이 24일 저녁 7시 충북혁신도시 중앙광장 일원에서 음성예총 주관으로 `찾아가는 거리공연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신나는 퇴근길'이란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소프라노 연세진, 바리톤 하성...
울산축산농협은 8일 축산농협 북구지점에서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노래교실은 이날부터 3개월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명품보이스 신대양 강사의 지도 아래 총 3회차로 구성된다. 윤주보 조합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노래를 벗삼아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지는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2013년 개봉작 '그녀'가 현실이 됐다. 인공지능이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으며 발생하는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틱톡에서 오픈AI의 챗GPT를 가상의 남자친구로 만들어 통화하는 영상이 인기다. 영상에서 챗봇은 "오늘 당시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자기", "기분이 안 좋다니 유감이야"라며 여성을 위로한다.월 20달러로 이용할 수 있는 챗GPT 플러스 구독자는 사전 설정
인천광역시는 지역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도약을 위해 4월 30일부터 ‘인공지능 기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최근 초거대 인공지능 등장으로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인공지능 일상화가 본격화되고, 산업현장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생산성․효율성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이에 인천시는 산업과 일상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With A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공개모집 분야는 ▲
동해시가 지난해 1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웰니스’는 웰빙'에 '행복'과 '건강'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관광’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치유, 미용, 스파, 명상, 휴양 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 말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만료되었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테마와의 적합성, 시설의 향후 발전 가능성
시흥시는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목감하우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원도심 지역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올해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운영을 확대해 요일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각각의 행사 대상을 특화한 다양한 공연으로 마련해 모
시흥시가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목감하우스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원도심 지역의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올해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운영을 확대해 요일과 시간대를 다양하게 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각각의 행사 대상을 특화한 다양한 공연으로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17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소'중한 '풍'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충주호 유람선을 탑승하여 단양 팔경의 풍경을 만끽하고,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다양한 생물을 구경하는 등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화합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 차현태 관장은 "이번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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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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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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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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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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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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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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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로 도민 건강수준 파악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도내 19세 이상 성인 5,02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제4조에 따라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왔다.올해 도내 19세 이상 성인 5,029명을 대상으로 총 17개 영역·171개 공통문항 및 지역선택 11개 문항에 대해 태블릿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1 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설문을 진행한다.조사는 통계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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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면 전문가 합동점검”..제주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집중안전점검기간에 맞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주민신청제는 도가 자체 점검대상으로 선정한 시설물 외에 도민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밀접시설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신청하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해 위험요인을 찾아내 제거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복지회관, 경로당, 노후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다. 단, 공사 중이거나 소송 중인 건물, 개별법에 따른 점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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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 “어버이날 꽃바구니 직접 만들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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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4일 ‘제3회 원데이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 수업은 참가자들이 손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에 따르면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수업은 모집 시작 10초 만에 마감이 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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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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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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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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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의 해설이 있는 인기 기획공연 시리즈의 첫 무대가 오는 5월 1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선보인다.올해 시리즈는 총 3회 공연으로 2023년 에서 미술작품과 오페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사랑받았던 이주헌과 손지현이 올해도 계절감 넘치는 키워드로 한데 묶인 미술작품과 연주곡들을 소개한다.시리즈의 첫 시작을 여는 테마 ‘숲의 정령’은 오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