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의 한 송이는 여러개의 꽃무리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꽃으로 피어난다는 그 공동체적인 의미에 감동하여, ‘해바라기핌’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장규순 교수의 디자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바라기는 해를 닮은 모양이라서 특별하고 '해를 따라 움직이는 꽃', 그래서 꽃말은 일편단심, 신앙, 동경, 밝은 미래, 헌신이라는 의미가 담기기에 우리에게 더 큰 감동을 준다.해바라기의 특징을 살펴 보면 길쭉한 노란색 꽃잎들은 제각각 암술을 따로 가진 작은 꽃이고, 중앙부의 씨앗이 맺히는 갈색 부분도 역시 작은 꽃들로 이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