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창작거점공간 홍티예술촌은 지역 예술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입주작가 8명이 참여하는 「2026 전시공간 운영사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세 번째 전시는 김세로·김재영 작가의 2인전으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홍티예술촌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동시에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관계, 일, 책임, 기억 등 각자의 삶에서 품고 살아가는 ‘무게’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세로 작가는 살아가며 짊어지게 된 것들을 상징하는 ‘가방’을 내려놓기보다 그 무게를 자신의 동력으로 삼아 계속 길을 걷는
다음달 9일부터 한달간  중앙공원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2026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세종과 남준’을 선보인다. 전시는 중앙공원 비엔날레 전시관의 공식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대왕과 백남준을 통해 한글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시 총괄은 지난 달 ‘2027 세종 한글 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공식 위촉된 박미화 감독이 맡는다. ‘세종과 남준’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현대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 백남준을 조명하는 전시다. 세종대왕과 백남준이라는 두 인물을 통해 시대를
1주전
쓰임을 다한 안경 렌즈가 하나의 작은 캔버스가 됐다.이병민 작가가 버려진 안경 렌즈 위에 풍경과 기억의 이미지를 새겨 넣은 작품을 선보인다. ‘렌즈에 새겨진 시선’ 전시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라보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라보체갤러리의 ‘2026 Green Project’ 일환으로 마련됐다.안경 렌즈를 예술의 소재로 활용하는 작업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시도됐다. 폐렌즈를 도자나 조형물의 재료로 결합하거나 여러 개의 렌즈를 설치작품으로 구성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병민 작가의 작업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렌
충남 서천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7회 서천예술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서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4일 오후 7시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서천군 무형유산인 서천 공작부채춤을 시작으로 장항초 꿈빛아이 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영재 등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 대한
3주전
‘청년작가 릴레이 인터뷰’는 전공이나 연령 기준을 넘어,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며 동시대 감각과 실험정신으로 예술의 길에 들어선 신진·청년작가들을 소개합니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고민과 삶, 작품 세계를 통해 오늘의 청년 예술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목소리를 조명합니다. 회화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김유성 작가는 익숙한 풍경과 사물에서 출발해 인간의 감정과 기억, 무의식의 세계를 화면에 담아낸다. 그의 작품 속 풍경은 현실의 특정 장소를 재현하기보다 작가의 경험과 감정이 더해진 심리적 공간에 가깝다
롯데건설이 목동 재건축 시장 공략에 나섰다.목동 르엘 라운지를 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롯데 르엘 만의 철학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롯데건설은 10월 1일 목동 르엘 라운지 공식 오픈을 앞두고 14~15일 4팀으로 나눠 진행한 프레스투어를 통해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 목동 르엘 라운지 내부를 공개하고 ‘소르본 프로젝트’를 제시했다.기자가 14일 오후 방문한 목동 르엘 라운지는 자연과 예술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공간으로 구현된 모습이다. 미디어아트를 통해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라운지 내부 통로는 숲의
8월 26일 오후 4시 30분 그림바위지역아동센터에서 ‘화암산방 레지던시’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기 입주 작가 박희락 작가와 지역 아이들이 함께한 벽화 완성 기념행사가 열렸다.화암산방 레지던시 3기 작가들은 지난 4월 화암에 입주한 이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그림바위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그림바위마을 예술놀이터’를 통해 세 명의 입주 작가가 아이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과 예술의 접점을 넓혀왔다.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그림바위지역아동센터장의 제안으로
4주전
‘청년작가 릴레이 인터뷰’는 전공이나 연령 기준을 넘어,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며 동시대 감각과 실험정신으로 예술의 길에 들어선 신진·청년작가들을 소개합니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고민과 삶, 작품 세계를 통해 오늘의 청년 예술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목소리를 조명합니다. 우리는 같은 풍경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낀다. 눈으로 보는 것은 같지만 각자의 기억과 경험에 따라 마음에 남는 모습은 달라진다. 김준호 작가는 바로 이 지점에서 질문을 시작한다.작업은 눈에 보이는 세계 너머에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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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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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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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대학(원)생 모듈러건축 공모전’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가 ‘2026 대학생 모듈러건축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모듈러를 통한 사회문제에 대한 건축적 모색’. 모듈러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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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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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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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5000달러 돌파…추석 연휴 주목할 변수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를 찍으며 1월 이후 처음으로 최고가를 다시 썼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주요 지표에 따르면 유가 진정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시장은 비트코인의 추가 돌파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단기 과열 신호도 있다. 일간 상대강도지수는 70에 가까워지며 과매수 구간에 접근했다. 렉트캐피털은 가격 고점은 높아지는데 지표 고점은 낮아지는 약세 다이버전스를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50주 지수이동평균선 7만7769달러도 다시 회복했다.급등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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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새들이 이동할지 머무를지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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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발표...노상주차 무료·광명동굴 정상 운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1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보건 의료·재난 안전 분야 대응반 24시간 가동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마련해 응급 의료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은 광명시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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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에너지자원공사(가칭) 울산 유치 공감’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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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와 관련한 울산시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경주시는 21일 “주낙영 시장은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에 동의하거나 지지·응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시가 울산 유치 취지에 공감하고 주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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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강구해상대교 22일 개통…영덕 해상교통 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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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게 철마다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던 경북 영덕 강구항 일대에 새로운 명품 해상교량이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9월 22일 오전 10시에 국지도 20호선 ‘강구대교’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영덕대게거리 일대는 2016년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이후 방문객이 급증했다.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1만 대가 넘는 차량이 몰려 국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