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의 한 이면도로 내리막길에서 중학생이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타다 에어컨 실외기에 부딪혀 숨진 지 8개월이 지났다. 이후 경찰은 단속 방침을 밝히고 국회에는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으며 정부도 자전거 관련 법 개정을 예고했다. 그러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도 한강공원 등지에서는 픽시자전거 이용이 이어지고 있어 제도 공백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사고 직후인 지난해 8월 경찰청은 픽시자전거를 도로교통법상 ‘차’에 포함되는 자전거로 보고 제동장치가 없는 상태로 도로를 주행할
김희현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차난 해결을 위해 기존 3층 규모의 공영주차장들을 6층 이상으로 증축하겠다고 공약했다.특히 증축으로 늘어나게 되는 상층부에는 주차 공간뿐 아니라, 복지·건강시설과 문화 공간을 함께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김 후보는 주택가 골목길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포켓 주차장’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유 주차 시스템’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갈수록 늘어나는 차량
충북 음성군 대소면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읍 승격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음성군 행정구역은 기존 2읍·7면 체제에서 3읍·6면 체제로 개편돼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공동주택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돼 온 대소면은 산업 기반과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중부권 성장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이에 군은 늘어나는 대소면 행정 수요에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봄동 비빔밥’ 관련 영상이 확산되면서 제철 채소인 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유통 시장에서는 봄동 가격이 최근 한 달 사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소비 움직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이 봄동 비빔밥을 먹는 장면이 최근 숏폼 콘텐츠로 재확산되며 조회수가 수백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봄동을 활용한 간단한 요리법이 SNS를 중심으로 공유되면서 관련 식재료 수요도 늘어나는 분위기다.다만 조리 과정에서 사용
음성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소면의 ‘대소읍’ 승격을 지난 6일 최종 승인을 받아 2030 음성시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경사를 맞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음성군은 기존 2읍·7면 체제에서 3읍·6면 체제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며, 한층 고도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앞서 군은 대소면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기 읍 승격을 추진해 왔다.기본계획 수립
충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이 9일부터 31일까지 ‘봄맞이 기획전’을 연다.기획전에서는 도내 농가가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쌈채소, 삼겹살, 요거트, 건강기능식품 등 50여 개 상품으로 봄철 소비가 늘어나는 품목 중심이다.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333명에게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한다.온충북은 충북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매달 제철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서구가 아동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키즈 오케이존’ 확대에 적극 나선다.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서울 소재의 식음료 매장 중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외식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곳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지정하여 양육 가정의 편안한 외출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가구의 비율은 2018년 51%에서 2024년 58.5%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의 조성이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는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할 계획이다.서울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을 맞아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 중개 등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무자격
공유오피스25는 부산·인천·용인·대전 주요 거점에서 비상주사무실 및 비상주오피스 월 4900원대 임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부산과 인천 비상주오피스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송도 , 청라까지 한 번에 비교·계약하려는 창업자와 소규모 법인 고객을 겨냥했다.업계에서는 “비상주사무실 선택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전대 형태의 계약”이라고 짚는다. 공유오피스25는 모든 지점이 건물주 임대계약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다. 전대계약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건물주가 직접
완도군은 군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열린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군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총 543건의 군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제안 채택률은 16%로 전국 평균을 상회 했다.군은 올해도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먼저 단순 민원이나 반복 제안, 최근 늘어나는 인공지능 활용 양산형 제안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안제도의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이에 ▲창안자와 제안 실시 부서에 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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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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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해피빈 연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전히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차량에서 하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줄지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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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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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서비스 원스톱 ‘눈길’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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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소원 사건 26건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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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제유가 배럴당 120∼130불 상승하면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로 격상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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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농협 직원, 1000만원대 피해 막았다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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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지상군 '드루와'? "미군 도착 기다리고 있다. 불태워 버릴 것" 항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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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31원정대가 중동에 도착한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지상군을 기다리고 있다며, 도착하면 불태워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29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