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지난해 총 9717건의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도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1만9096대 폐쇄회로 텔레비전를 연계해 85명의 관제요원이 5조 3교대로 24시간 관제하며 안전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CCTV 영상을 통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9717건의 위험예방·안전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지난해 위험예방 3400여 건의 영상 중 1900여 건은 음주 주취자의 배회·쓰러짐 등을 포착해 사고예방
성주경찰서가 도주치상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스마트 관제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10일 성주군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업무 중 도주한 화물차량을 끝까지 추적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박일효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
LG유플러스가 보안 사각지대인 현관문 앞에서 발생하는 범죄나 택배·배달음식 도난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현관문 CCTV 서비스인 '우리집지킴이 도어캠'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3중 보안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우리집지킴이 도어캠'은 현관문
영주시는 24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총사업비 58억6,7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980㎡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2021년 4월 사업계
포천시 CCTV 스마트 안심 센터가 인공지능 기반 관제 시스템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 교통사고 대응, 실종자 수색, 재난 감지 등 전방위적인 지역 안전망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방범·교통·재난·어린이 보호 등 14개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건물형공영주차장 9곳에 울산 최초로 전기차 화재 24시간 감시 장비인 ‘AI 열화상 CCTV’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전기차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난 6년간 전기차 화재 건수가 10배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연기관 차량 화재 시 평균 재산피해액은 953만원이지만 전기차 화재는 2343만원으로 두배 이상 높다고 덧붙였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또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에서 지속적으로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비상벨 체험활동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능형 CCTV의 실시간 대응 능력도 함께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한 어린이들이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위험 상황 시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능형 CCTV가 움직임, 이상행동, 침입 등 다양한 상황을 자동 인식해 신속하게 관제센터에 알
충북 영동군은 재난 및 범죄 예방을 위해 농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대한다.군은 총 3억7500만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용산면 금곡리 등 군내 26곳에 54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CCTV 설치는 재난·범죄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이나 방범 사각지대를 우선 선정해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마을 안전을 넘어 집중호우나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 에 대비하는 목적도 있다"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영동군에는 현
영주경찰서는 2일 영주시 CCTV 관제센터 요원 A모씨에게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2시께 영주시 하망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피혐의자를 방범용 CCTV로 확인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검거하는 등 영주 시민의 안전에 기여했다. 관제센터는 24명의 관제요원이 약 2천여 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해 들어 절도, 음주운전 등 7건의 범죄를 경찰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일선 수사요원이 범죄 수사에 필요한 영상자료를 24시간
LG유플러스가 현관 앞 범죄 예방과 택배 도난 방지를 위한 신규 보안 상품 ‘우리집지킴이 도어캠’을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우리집지킴이 도어캠’을 출시하고 영상 암호화와 보안칩 탑재 등 3중 보안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우리집지킴이 도어캠’은 현관문 앞의 움직임을 감지해 실시간 알림을 전송하고, 1초 내 자동 녹화를 시작하는 CCTV 서비스다. 적외선 모드를 통한 야간 촬영과 방문자와의 양방향 대화 기능도 갖췄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월 1만2100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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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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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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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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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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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 도의원, 문화유산 지킴이 제도화...2024년 의원 연구단체 우수상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의 제도화와 전문화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의원 연구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석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해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서 연구단체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해당 연구단체는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경기도 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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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도의원, 경기도 AI 준비 수준 진단...책임 있는 디지털 전환 첫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는 26일 '경기도정 인공지능 준비지수 진단 및 현황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 도입 및 활용 준비도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이번 연구는 의회 사무처 주관으로 수행되며, 김미숙 의원, 김태형 의원도 참석하여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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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JOB는 강릉',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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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의원, “실행력 없는 추경은 기회 손실…타당성 따져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업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과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의 편성 시기와 예산 집행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 의원은 먼저 경제실 소관 ‘기업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 사업에 대해 “8월 시작 예정인 신규 사업을 추경으로 편성한 것이 과연 긴급성과 시급성이라는 추경의 기본 원칙 부합하는지 의문”이라며, “본예산 반영이 어려웠던 사유부터 명확해야 한다”고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