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A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6시께 제주시내에 있는 한 면세점 앞에서 중국 인권 문제를 알리는 집회에서 전시용 판넬 등 집회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에 화가 나 항으를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마무리됨에 따라 선거사범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된다.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발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지난 2월3일부터 선거일인 6월3일까지 충청 지역 4개 시·도경찰청에서 단속된 선거사범은 총 45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충청권 시·도청별로는 충남이 2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청 123명 △대전청 77명 △세종청 33명 순이었다. 이중 검찰에 송치된 인원은 충남 12명, 충북 6명, 대전 4명, 세종 3명 등 총 25
충남 서천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상수도 분야 전문인력을 확보하며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 소속 정두영 팀장과 이종수·박현욱 주무관이 최근 실시된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시험에 나란히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은 직원들이 현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꾸준한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상수도 운영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상수도 관망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확보해
세종시가 해체공사 입찰을 집행하면서 투명하지 못한 행정처리로 업계 비난을 받고 있다.특히 최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해체현장 붕괴사고로 3명 사망 등 사회적 빅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 입찰 과정부터 문제의식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재입찰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다.내용인즉 세종시는 지난 2월 40억원에 달하는 LH세종특별본부 철거공사를 집행하면서 청록이엔씨라는 업체를 1순위 업체로 선정 통보했다.그러나 청록이엔씨는 실제 업무소재지는 청주시에 있는데 세종시에는 법인 주소만 두고 있는 위장전입 의혹이
2014년 2월, 그해 치러지는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둔 때.충남의 한 소도시 기초의회 의원 A씨는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B씨를 만나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그는 A씨에게 ‘의원님이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당신에게 ‘가’번을 배정해줄 테니 공천 헌금으로 돈을 내놓으라고 했다’는 말을 전했다.B씨는 구체적으로 공천 헌금의 액수도 알려주었다. 최소 3000만원. A씨가 출마할 지역 선거구의 당선인 수는 총 3명. 당시 양당제가 고착화한 상황에서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과 야당이던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
  충북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1회 검정고시 합격자 15명을 배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서 중학교 졸업 학력 3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2명이다. 센터는 지난 2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위해 스마트 멘토 교실을 운영했다. 멘토단의 대면 학습 지원과 함께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이러닝 학습 지원을 병행하며 학습 공백 최소화에 힘썼다. 한편 오는 8월 실시하는 2회 검정고시 대비 학습멘토교실은 다음달 초부터 운영된다. 검정고
세종시가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시는 재난 특성 등 여건에 맞춰 단계별로 인력을 투입, 탄력적으로 재난에 대응한다. 평시에는 재난안전상황실 3명, 24시간 3교대로 대응하며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거나 실제 발생하면 공무원과 소방·경찰 등 36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읍면동도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올해는 읍면동 중심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위험지역을
13시간전
충북 음성군 수도사업소 직원 3명이 상수도관망시설 운영관리사 1급 시험에 동시 합격했다.합격자는 상수도 시설팀 이정섭 팀장, 상수도 관리팀 김청일 주무관과 이종원 실무관이다.상수도관망시설 운영관리는 수도가 생산·공급되는 전 과정 중에서 실제로 물이 이동하는 관로 전반의 상태와 안전한 운영을 관리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관망 시설은 노후화와 지반 침하, 수압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누수나 수질 문제, 급수 불안정이 생길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수도사업소는 이번 동시 합격을 계기로 관망 운영·
제주지역 성인 비만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성인 3명 중 1명 이상이 비만인 가운데 제주 역시 전남과 함께 가장 높은 비만율을 기록하면서 지역 차원의 건강관리 대책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질병관리청이 14일 발표한 ‘2015~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성인 비만율은 34.4%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26.3%보다 8.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비만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기준으로 산정된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와 전남의 성인 비만율이 각각 36
경기도가 친목회를 구성해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금지하고 이를 어긴 회원을 제명하는 등 배타적 카르텔을 운영한 용인시 지역 부동산 친목회 전·현직 운영진 3명을 적발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6월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인근 친목회가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제한하고 있다는 공인중개사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도 수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용인시에서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된 친목회를 운영하면서 내부 윤리규정에 ‘비회원 업소와의 공동중개를 하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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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6월 11일 경북여상, 대명고, 관광고 등 3곳에서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6회 대구광역시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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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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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실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6월 11일, 고령분관 및 주차장에서 관내 장애인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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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도내 18개 상업계고 332명 참가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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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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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고장 예측한다”ⵈ 코레일, ‘철도차량 CBM 분석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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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고속열차와 전동열차 정비기지 3곳에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했다.CBM은 철도차량의 운행 중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 가능성을 AI 기반으로 예측해 최적의 정비 일정을 제공하는 선진 유지보수체계다.코레일은 지난 11일에 KTX 기지인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과 전동열차 기지인 시흥철도차량정비단에, 16일에는 전동열차 기지인 이문차량사업소에 각각 CBM 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했다.각 센터에는 코레일과 차량 제작사,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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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화물선 개설 협정 "중앙투자심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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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고 투자협정을 체결 해 정부의 교부세 감액 등 재정 불이익을 받게 됐다.이 사안의 발단은 제주도와 중국 선사인 산둥원양해운그룹이 2024년 9월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 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도는 7500톤급 컨테이너 화물선을 3년간 매년 52항차 운항 계약을 맺으면서 손익분기점 물량을 채우지 못하면 3년간 최대 225억원의 손실을 선사에 보전해 주기로 했다.신규 투자가 200억원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지만 제주도는 이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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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안성 환경사랑체험관’ 내달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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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환경사랑체험관’이 새단장을 마친뒤 문을 열었다.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안성 환경사랑체험관’은 지난 2004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 환경교육과 환경의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17일 한국환경공단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안성 환경사랑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정식 개관은 7월 1일이며, 이용 예약 및 문의는 환경사랑체험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새로 단장한 체험관은 기존의 일방향적인 관람 형태에서 벗어나, AI 등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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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원전 최초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국내 원전 최초로 구축한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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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며 수어 배운다'…제주시청 공직자 수어교육 열기
제주시청 공직자들의 수어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제주시는 지난 16일 제주시청 제6별관 7층 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중적인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해 수어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각장애인 민원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청인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교재로 활용됐다. 참석자들은 드라마 속 인물들이 수어로 소통하는 장면을 보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수어를 자연스럽게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