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 으로 제23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이번 임시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1일에는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일과 3일에는 기정예산 1조 2,718억원 보다 875억원늘어난 1조 3,593
서울 양천구의회는 9월 12일 오전 10시,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1조 1,051억 원에서 약 108억 원이 증액된 총 1조 1,159억 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에 중점적으로 편성되었다.회기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배분의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하며, 구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재
충북 음성군이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189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2회 추경 대비 1002억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987억이 늘어난 9078억원, 특별회계는 15억원이 늘어난 1111억원 규모다. 주요 세입원은 자체수입 161억원, 지방교부세 80억원, 조정교부금 68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4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29억원과, 국회의원실 등 유관기관과 공조한 노력의 결과로 확보한 △비점오염저감
충남 당진시는 24일 충남도, 한국농어촌공사, 민간기업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총 1조 6845억 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도비도와 난지도 일대에 △인공해변 라군 △디지털 아쿠아리움 △해양특화 호텔·콘도 △온실 정원 △생태 놀이터 △해상 케이블카 △펫 가든 △해양레포츠 타운 등이 건설된다. 또한 △골프장 △카라반·글램핑장 △오션콘도 △승마
충남도가 22년간 개발이 멈췄던 당진 도비도·난지도 일원에 1조 6800억여 원 규모의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도비도특구개발 참여기업 7개사 대표, 대일레저개발㈜ 대표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기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총 1조 6845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비 103억원,
충남도가 22년간 개발이 멈췄던 당진 도비도·난지도 일원에 1조 6800억여 원 규모의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도비도특구개발 참여기업 7개사 대표, 대일레저개발㈜ 대표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기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총 1조 6845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
경상북도 영주시가 ‘대한민국 청정 수소 중심지’로 도약할 대형 투자를 성사시켰다.영주시는 8일, 경상북도와 한국동서발전와 함께 1조 2천억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끌어 낸 투자유치로, 향후 10년간 지역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뒤흔들 대형 프로젝트로 손꼽힌다.2025년부터 2035년까지 영주시 일원 3만 5천평 부지에 500MW급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와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이 핵심
충남도가 22년간 개발이 멈췄던 당진 도비도·난지도 일원에 1조 6800억여 원 규모의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도비도특구개발 참여기업 7개사 대표, 대일레저개발㈜ 대표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기업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총 1조 6845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해양관광·레저·치유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비 103억
한화오션은 대만 양밍해운으로부터 1만5880TEU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7척을 총 1조 9336억원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선박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한 번에 1만5880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할 수 있는 대형 선박으로, LNG 이중연료추진 엔진이 기본 탑재된다. 또한 강화되는 국제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으로 전환 가능한 ‘암모니아 레디(Ammonia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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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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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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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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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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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OK금융 회장, OKIS학교 방문해 재일교포 학생 챙겨
OK금융그룹 수장이 일본 오사카 소재 금강인터내셔널스쿨에서 열린 '2025 OKIS 중고등학교 문화제'에 직접 참석해 재일교포 학생들을 격려했다.29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OKIS는 세계 최초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윤 OK금융 회장이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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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반납' 충북선수단, 전국체전 막바지 훈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둔 충북선수단이 종합 8위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추석 연휴 기간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충북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개막을 앞두고 49개 종목 1209명의 선수단이 경기력 극대화를 위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종목별 훈련장에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육상·하키·우슈·농구·양궁·럭비 등 대부분의 종목은 충북 내 훈련장에서, 배구·롤러·스쿼시·볼링 등 일부 종목은 부산 개최지에서 사전 적응훈련을 진행한다. 충북체고 선수들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전지훈련지 및 학교 훈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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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29일 오후 4시 5분 창원 진해구 경화동 경화고가차도에서 새마을사거리 방면으로 주행하던 승용차 한 대가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달려들었다.사고 차량은 사거리 앞 도로에서 차량 연쇄 추돌 후 자동차 유리 수리 관련 상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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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지역서 '200억대' 전세사기 행각 6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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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륙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예당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며, 주춤했던 예산 관광이 새 활로를 찾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섯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찾아 정책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예당호 관광지를 방문했다. 예당호 관광지에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길이 402m, 주탑 높이 64m인 출렁다리는 개장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