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건설을 완료하며 수소시대에 성큼 다가섰다.현대건설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의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김재
현대건설이 지속 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5 창업도약패키지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건설이 2025년 창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4조원이 넘는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며 글로벌 플랜트 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건설은 14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이라크 총리실에서 약 30억 달러 규모의 해수 공급 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단지'를 조성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현대건설은 100년 주거 모델의 출발점이 될 압구정2구역에 우리나라 최초의 '로봇 친화형 아파트'를 제안하고 '로봇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확보하고자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경영일반, 안전 분야댜.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29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채용은 인적성,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2026년 1월에 최종 합격자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의원은 최근 5년간 1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가 총 113명에 달하며, 올해에만 1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정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0대 건설사 사고 사망자는 113명으로 나타났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수는 줄지 않았다.특히 대우건설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19만 2,910㎡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하 5층~지상 65층, 14개 동, 총 2,57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며 총 공사비는 2조
현대건설이 26일 ‘2025 한국IR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올바른 IR 문화 정착과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현대건설은 올해 3월 상장 건설사 최초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30년 재무 목표 등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시장 신뢰도를 높였다.이어 5월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NDR을 개최해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했으며, 11월에는 미주 지역
현대건설이 뉴질랜드 하이엔드 주거 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주택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뉴질랜드 투자운영사 HND TS, 현지 건설사 CMP Construction과 ‘더 스트랜드 주택 개발사업’ 시공사 조기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현대건설은 CMP, 설계사 ASC 아키텍츠와 협력해 오클랜드 타카푸나 해변 인근에 219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건설동행위원회,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이 후원하는 ‘2025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가 내일 10~17시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채용설명회에는 국내 대표 건설기업과 국토부 산하 공기업 등 23개사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기업별 생생한 채용정보를 해당기업 인사 담당자로부터 직접 듣고 물을 수 있다.참여기업은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 ▲제일건설 ▲우미건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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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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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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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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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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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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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에서 보내는 완벽한 지난 주말의 모습. 소망나무 아래에서 정원을 바라보고, 봉화언덕으로 향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르무통산책회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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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출범... 위원장 문성종, 부위원장 강태욱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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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카지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4기 카지노업감독위원회'가 출범했다. 제주도는 제4기 카지노업감독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카지노업감독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에 근거 설치된 민간 전문가 자문·심의 기구다. 카지노 사업장 실태 확인, 불법행위 조사·예방, 사회적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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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마치고 귀국. 첫 풀타임 소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영우 기자=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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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신임 합참의장, "헌법적 가치 수호 군 본연 임무 충실“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군,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 미래를 준비하는 군으로 거듭나겠다" 진영승(공군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