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내년도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이 어디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 가장 높게 선택했다. 다음으로 바이오/제약/의료분야에서 인력채용이 활발할 것이라 답했다.직장인들이 전망하는 유망 인력 채용 분야 4위부
대구광역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모기간은 11월1일부터 21일까지이며,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시민, 대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응모 가능하다. 다만, 시와 구·군의 공무원 및 산하 출연기관이나 투자기관 종사자는 응모할 수 없다. 이번에 모집하는 62명의 위원을 포함한 총 100명의
대전청년내일재단은 18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청년들이 서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2024 지역청년 소통과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신혼부부 등 다양한 연령·분야의 청년 약 200명이 참석해 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시장과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충남대학교 통기타 동아리‘카포’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시작한 간담회는 ▲청년지원사업 ▲보육 ▲일자리 ▲소상공인 ▲결혼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이 특히 궁금해하고 관심 있는 분야들을 중심으로 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한라생태숲에서 운영 중인 산림치유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웰니스더제주와 함께하고 있으며, 참여자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건강 관리 및 치유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특히, 대사증후군 환자, 직장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 치유인자를 활용한 혈관 수치 변화, 스트레스 관리 및 수면장애 극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총 7회 중 6회가
동서식품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현직 바리스타, 타 바리스타 대회 챔피언, 직장인, 교수, 주부 등 커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이번 결선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MM성수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경연이 진행되며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정원 설계부터 시공과 관리까지 다루는 정원최고경영자 과정을 운영 중이다. 기업인, 공무원,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참여해 정원에 대한 실질적 지식을 배우고, 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있다.또 재단은 정원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정원 이해, 설계, 수목 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시험 과목으로 구성했다. 시험은 총 4개 과목, 60문항으로 120분간 치러지며, 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할
2025년 인력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산업 분야는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등을 다루는 '하이테크'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력 채용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내년도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이 어디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
2025년 인력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산업 분야는 ‘IT/정보통신’과 반도체, 2차전지 등을 다루는 ‘하이테크’가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인력 채용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할 것이라 기대하는 산업군으로 ▲IT/정보통신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분야를 각 응답률 48.0%와 46.2%로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바이오/제약/의료 분야도 인력 채용이 활발할 것으
인천 동구는 올해부터 전 구민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야간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와 동구보건소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소년 및 직장인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 야간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한시적으로 운영한다.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9시까지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보건소를 찾은 직장인 등은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 접수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대상은 14세~64세 동구 구민(196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이장우 대전시장과 청년들의 소통하는 `지역청년 소통과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20~30대 대학생 및 직장인, 청년 자영업자, 신혼부부 등 다양한 연령·분야의 청년 200여명이 참석해 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시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는 청년지원사업, 보육, 일자리, 소상공인, 결혼,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청년정책 홍보 채널 확대, 청년 자영업자 소통 창구 마련, 대전시만의 특화된 청년 지원 정책, 청년 주도의 축제 개최 등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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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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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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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2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 개최
유한양행이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한ESG학술상은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해 작년에 신설됐다. 국내외 ESG경영 분야의 이론·정책·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한다.이번 대상에는 임재구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와 정원준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최우수상에는 이재은 국립순천향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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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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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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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사과,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함양군은 지난 21일 ‘2024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서하면 오성섭 농가의 시나노 골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품 함양 사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여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으며, 우수한 대표 과일을 선발해 국산 과일 소비 촉진과 품질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에덴동산 오성섭 농가는 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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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합천군 먹거리계획 포럼 개최
합천군은 21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학교 영양사, 먹거리 지역활동가, 생산농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 먹거리계획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합천군 먹거리계획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24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추진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행사는 농업유통과장의 푸드플랜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의 ‘왜 지역먹거리계획인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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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2024년 일자리 우수기업 9개사 선정
김해시는 2024년 일자리 우수기업 9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2019년부터 매년 우수한 고용 실적과 근로자 복지 증진에 힘쓴 관내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64개사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일자리 성장성과 안정성, 기업경영 건전성, 직원복지와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 수여 △근로환경개선금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금리 0.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 적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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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급전' 카드·저축銀 연체율 상승세…금융당국 "속도 주시"
경기 악화로 서민들의 급전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급전을 제공하는 카드사와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대표적인 '서민급전'을 제공하는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카드사 연체율은 카드 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을 뜻한다.올해 카드론을 급격히 늘린 것으로 알려진 우리카드는 3분기말 연체율이 1.78%로 작년 동기보다 0.56%p 뛰었다. 하나카드는 이 기간 1.66%에서 1.82%로 0.16%p 올랐다.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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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유등교매전교 상징 조형물 설치
청도군은 22일 청도군의 풍요로움과 결실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유등교 및 매전교에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청도군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가 결합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지역 관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하여 올해 11월 준공했다.유등교 상징물은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 감과 복숭아를 통해 청도군의 열정과 땀으로 피어나는 눈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