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 새마을부녀회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부영숙 회장은“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게 건강과 기쁨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나누겠다”라고 밝혔다.이에 송정심 삼도1동장은“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새마을부녀회는 아미동 1%사랑나눔회와 함께 지난 8일, 5060세대 취약계층 2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선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나눔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중장년층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선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했다.
좋은땅출판사가 ‘먼 산’을 펴냈다. 이 시집은 일상 속 사소한 장면과 기억을 섬세하게 길어 올려, 삶의 무게와 온기를 동시에 담아낸 김정식 시인의 작품집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시집은 도시와 자연, 가족과 이웃,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적 여정을 그린다. 시집 ‘먼 산’은 일상의 깊은 여백과 내면의 사유를 섬세하게 엮어낸 시편들로
구미시산림조합은 7월 28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지역사회에 따뜻운 온기를 전했다. 이번 후원은 구미시산림조합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은 복지관 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조합장과 복지관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이 오갔다. 김휴진 관장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연대 속에서 가능하다”며 “구미시산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북한이탈주민 가족들과 함께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캠프는 북한이탈주민 가족에게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상 속 휴식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캠프는 대전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가족들은 △숲속 곤충탐험 △청사초롱 만들기 △분수쇼 관람
구미시가 기업과 소상공인을 잇는 새로운 상생의 해법을 제시했다.시는 7월 16일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 원 규모의 지류형 상품권을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지역 소비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용철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장, 윤상훈 ㈜화인디엔씨 대표이사, 황정학 비비엔스틸㈜ 대표이사, 허남석 ㈜성남씨앤씨 대표이사, 김찬하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JB주식회사가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활력을 선사하고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논산의 션샤인스튜디오와 온빛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먼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션샤인스튜디오를 방문해 세트장을 둘러보며 역사적 분위기를 체험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온빛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 트래킹과 시원한 계곡
경기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이 지역기업과 손잡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더한다.시는 지난 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지역기업 7개사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으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협약에는 ▲ ㈜미앤드 ▲ ㈜위미에르 ▲ ㈜씽크애드 ▲ 커피노마드㈜ ▲ 조선클럽㈜ ▲ ㈜에르비떼 ▲ ㈜저스트바이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광명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이 지역 기업과 손잡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한다.시는 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지역 기업 7개사와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으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협약에는 ▲㈜미앤드 ▲㈜위미에르 ▲㈜씽크애드 ▲커피노마드㈜ ▲조선클럽㈜ ▲㈜에르비떼 ▲㈜저스트바이브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울산 남구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관내 혹서기 취약계층 22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했다. 무거동 통장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한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냉감이불·패드와 베개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관내 착한가게인 세사리빙에 이불세트 구입을 문의했고, 사업의 취지를 들은 업체 대표가 좋은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냉감베개 22개를 지원하며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송복순 무거동장은 “폭염에 힘들어할 관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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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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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조선 레버리지 ETF 순자산 1500억 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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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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