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장기 호황으로 국내 주요 대형 조선사들이 안벽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항만공사가 유휴 항만시설을 개방해 원활한 선박 건조 지원에 나섰다. UPA는 조선사 안벽 부족 해소를 위한 ‘조선사 시운전 선박 계류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첫 사례로 울산 북신항에 시운전 선박이 계류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최근 국제 친환경 선박 수요 확대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컨테이너선 등의 대규모 발주가 이어지면서 국내 조선업은 장기 호황에 진입했다. 국내 주요 조선사들은 이미 수년 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