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509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직원 상여 지급을 목적으로 하며, 주당 처분 예정가는 2만8800원이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4345만9200원으로, 처분 기간은 2025년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공시에 따르면, 대양전기공업은 처분 예정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하지 않고 해당 직원의 증권계좌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처분 결정일은 12월 24일이며,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다.대양전기공업의 현재 주가는
DB손해보험이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6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12월 26일이며, 주식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KRX 종가를 기준으로 12만3700원으로 산정됐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742억2000만원이다.처분 방법은 자기주식 계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계좌로의 이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처분 결정은 12월 22일 이사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처분 전 DB손해보험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
한솔홀딩스가 12월 1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한솔인티큐브의 주식 471만9037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120억7129만6646원으로, 이는 그룹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조치다.한솔인티큐브는 AI기반 디지털 컨택센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주식 처분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지분율 34.00%에 해당한다.처분 예정일자는 2026년 3월 10일로, 매매거래종료 예상일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5년 12월 19일이며,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한솔홀딩스
사료 제조사 팜스코는 12월 19일 공시를 통해 하나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에 대해 거래처의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보증은 하나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에 대해 총 240억원 규모로, 보증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2월 29일까지다.채무보증금액은 팜스코의 자기자본 대비 14.8%에 해당하며, 자기자본은 1626억919만8302원이다. 이번 채무보증 결정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팜스코는 이번 채무보증이 채무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KT 조승아 사외이사가 전날인 17일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KT 최대 주주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계열사 현대제철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부분이 문제가 됐습니다. KT는 이날 조승아 사외이사가 상법 제524조의 8 제2항에 따라 사외이사직을 상실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조 이사의 사외이사 퇴임일은 현대제철 사외이사로 취임한 지난해 3월 26일로 소급 적용됩니다. 해당 시점부터 17일까지 KT 이사회 의결 중 조 이사가 참여한 부분은
스마트홈 시스템 업체 코맥스는 12월 17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식회사 경동나비엔에 보통주 2766만2517주가 배정된다.신주의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발행가액은 723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증자를 통해 코맥스는 운영자금 199억9999만9791원을 조달할 예정이다.납입일은 2026년 2월 1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2월 27일이다. 이사회 결의는 2025년 12월 16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2명과
비임상·임상시험 서비스 기업 디티앤씨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랩티의 주식 3만4395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110억5893만1829원으로, 이는 디티앤씨의 자기자본 대비 9.84%에 해당한다.처분 목적은 핵심사업 투자재원 마련 및 재무구조 개선이다. 처분 예정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이사회 결의는 12월 15일에 이루어졌다.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현재 디티앤씨의 주가는 2580원으로 전일 대비 20원 상승했다. 이
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12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발표했다. 이창현 대표이사에 이정훈을 추가 선임했다.공시에 따르면, 비투엔은 코스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2018년 12월 12일 상장됐다. 이번 변경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2025년 12월 12일에 이루어졌다.변경 전 대표이사는 이창현이며, 변경 후에는 이창현과 이정훈이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관련 공시로는 2025년 12월 11일에 발표된
발전용 기자재 전문 기업 비에이치아이가 12월 8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우종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으며, 이근흥이 새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원래는 기존 대표직을 유지한다.변경일과 이사회 결의일은 모두 2025년 12월 8일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과 감사가 참석했다.이근흥은 1959년 2월 23일생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다. 그는 비에이치아이 부회장으로 2006년 1월 1일에 입사했다. 조원래는 1959년 8월 12일생으로, 비에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12월 4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인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인구는 청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선임과 동시에 상법 제10조에 따라 회사의 경영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결정은 이사회 결의로 승인 가결된 것으로, 사실발생확인일과 결정일 모두 2025년 12월 4일이다.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는 불참했다.12월 4일 오후 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유틸렉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2원 하락한 1288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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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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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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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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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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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5년의 성과와 한계…아이폰은 웃고 AI는 울었다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애플은 지난 1년 동안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드러냈다. 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과 운영체제,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지만, 인공지능과 하드웨어 디자인, 조직 리더십에서는 뚜렷한 과제를 남겼다는 평가다.먼저 긍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성과로는 아이폰17이 꼽힌다. 프로모션과 상시표시화면, 4800만 화소 메인·초광각 카메라, A19 칩, 기본 256GB 저장공간을 갖춘 아이폰17은 대다수 사용자에게 가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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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동해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동해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았다.특히 큰글씨 고지서 도입과 전자송달·자동이체 활성화 홍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증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도입, 부동산 취득 종합안내 포털서비스 운영 등 동해시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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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이나현이 ‘간판스타’ 김민선을 꺾고 제52회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 종목 1위로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이나현은 2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끝난 대회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 김민선을 0.45초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그는 이어 치러진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7초20로 결승선을 통과해 1분17초63을 기록한 김민선을 0.43초 차로 앞서며 1위를 만끽했다.전날 여자부 500m와 1000m 1차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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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제32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의정활동 마무리
강릉시의회는 지난 18일, 제326회 강릉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재향소방동우회 지원 조례안', '강릉시 성장관리 계획 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 계획 수립 의견제시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정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이어서 박경난 의원과 김현수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졌으며, 홍정완 의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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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산업입지 확장, 미래산업 선점 위한 울산의 승부수
울산시가 203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513만6000㎡, 약 155만평을 확보하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확정했다. 제4차 계획 대비 2.53배 확대된 규모다. 국토연구원 검증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고시된 법정계획인 만큼, 이번 결정은 향후 10년 울산 산업 전략의 기준선이 된다. 산업도시 울산이 어떤 기업을 유치하고 어떤 산업으로 재편할지를 가늠하게 하는 기준이 된다.울산은 울산미포와 온산국가산단의 용지는 이미 모두 분양이 완료돼, 신규 공장용지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국가산단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일부 확장이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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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국회 통과 환영의 뜻 밝혀
양양군의회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개정이 양양군 교육행정 체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은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과 위치를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설치·통합·분리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명확해져,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행정 체계를 논의하고 검토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