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문제로 군청까지 가려면 차편부터 알아봐야 하는데, 마을에서 바로 상담받으니 한결 수월합니다.”청송군이 행정기관을 찾아가기 어려운 고령의 농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처리한 지적민원이 올해 상반기에만 31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인구가 많고 교통 여건이 불편한 농촌지역의 특
‘새 술은 새 부대’란 말이 있다. 하지만 지금 인천시 산하 기관들에선 새 술이 헌 부대에 담겨있다. 시장이 바뀌었는데도 쇠심줄처럼 완고하게 자리를 버티고 있는 전임 시장의 가신들이 그렇다. 시장 취임 두 달이 지났는데도 이들이 스스로 옷을 벗겠다는 말이 들리질 않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경시가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 토지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바쁜 농번기와 명절 준비로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토지 상담부터 현장 접수까지 한자리에서 처리하며 호응을 얻었다.문경시는 지난 8일 산북면 흑송리와 호암
경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2026년 폭력예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허지원 젠더발전소 대표이사가‘우리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전략적 침묵, 4초’라는 주제로 불편한 장면을 멈추는 안전한 개입 요령, 성 중립 언어를 사용하는
포항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의료를 확대하고 퇴원 환자가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한다.포항시는 24일 시청에서 ‘방문의료센
인천시립극단은 오는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98회 정기공연 창작 가족극 )을 개최한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대에 오르는 이번 작품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너무 가까워서 오히려 미뤄두었던 마음과 관계를 깊이 있게 돌아보게 만든다. 연극 은 담양의 작은 시골집 마당을 배경으로,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의 임종이 가까웠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모인 두 아들의 하루를 그린다. 불안하고 불편한
현대스틸파이프는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지원금 4500만원을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 채봉석 현대스틸파이프 대표이사,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에 지정 기탁됐다. 지역 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과 일상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한 전동휠체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동휠체어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돕는 중
30년 만에 건축 고도가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도 완화를 담은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1일 안건을 심의한다.현재 고도 지구는 1996년 제주도 경관 고도 규제계획이 수립되면서 적용됐다.이번 고도 완화는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기존 도심에 주거·상업·복지 기능을 고밀도로 집약하는 압축도시를 실현하면서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상업지역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울산광역시의회, 한국부동산원, 대한민국 ROTC 거제지회, 사단법인 장애인경제활동지원센터 거제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00만원,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강릉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강릉경찰서는 1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강릉시 교동 율곡초등학교 일원에서 강릉시청과 강릉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착!한 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양보와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관들은 스쿨존 일대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 보행지도를 실시하고
양양군의회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양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고 최종 의결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양양군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양양군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7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조례 심사는 농업재해 대응과 체육시설 관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대구 서구는 지역 교육환경과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주민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체계적인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구에 거주하는 영유아·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육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을
고령군은 9월 10일 군청 우륵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연구진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 및 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4년간 고령군 복지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경과를 최종 점검하고, 객관적인 사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