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내려가면서 설 차례상 물가가 소폭 하락, 안정세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다만 이들 품목은 기온에 예민해 한파가 계속될 경우 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다.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설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약 29만6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형마트 장보기 비용은 약 40만6880원으로 0.64% 떨어졌다.품목별로는 배와 대추, 무, 배추 등의 과일과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차례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두 개의 개최 도시 이름을 공식 명칭에 병기하고, 복수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으로 기록됐다.개회식은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과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빙상 종목이 열리는 밀라노와 설상 종목 중심지인 코르티나담페초가 직선거리로 4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는 현실을 반영
코스피가 2일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을 내줬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포인트 내린 4949.67로 거래를 마감했다.코스피가 지난달 27일 5084.85로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를 달성한 이후 4거래일 만에 50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이다.지수는 전장 대비 101.74포인트 내린 5122.62로 개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5000선이 깨졌지만 이후 낙폭을 점차 줄이는 듯했다. 그러나 오전 10시를 지나면서 가파르게 떨어져 한때 4933.58까
영등포구가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횡단보도 신설을 추진하고, 오는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이 한 공간에 있는 복합 문화시설로, 2025년 7월 개관 이후 어린이부터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다. 주말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찾는 등 신길 뉴타운 일대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책마루 문화센터 인근에 횡단보도가 멀리 떨어져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충청권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로 내려가거나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에 신규 원정 콘텐츠 ‘무의 요람’을 업데이트하고 설날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PvE 던전 추가와 어비스 개편, 신규 시스템 도입 등 대규모 콘텐츠 보강이 동시에 이뤄졌다.㈜엔씨소프트는 11일 MMORPG ‘아이온2’에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을 선보이고 설날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무의 요람’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출된 신규 PvE 던전이다. 차원의 틈새에 떨어져 강력한 힘을 얻었지만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해 분노하는 보스
충남 서천군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일 국가유공자 유족 가정을 비롯해 서천군립노인요양시설, 성도원, 성일복지원 등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부를 전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이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입소자들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데, 직접 방문해 따뜻한 관
경북 울릉군수가 지역의 생존권을 법적으로 보장 받기 위해 27일 직접 국회 입법 쟁취에 나선가고 25일 밝혔다. 이는 남한권 울릉군수가 지난 9월에 이어 오는 27일, ‘3대 핵심 입법’ 쟁취를 위해 다시 한번 국회로 향한다는 계획이다. 남 군수는 27일, 실무진과 함께 국회 및 국회 입법조사처를 방문해 울릉의 운명을 바꿀 ‘3대 핵심 현안’에 대한 입법화를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남 군수의 첫 번째 카드는 ‘국토외곽 먼 섬 지원 특별법’의 개정이다. 현행법만으로는 지역민들이 육지와 멀리 떨어져 발생하는 물류비용,
"개인정보를 가둬 두는게 만능은 아니다. 개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쓰지 못하도록 돼 있는데, 이로 인해 형식적인 동의 절차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동의가 갖는 실효성이 떨어진다. 일일이 동의를 하는 것보다는 포괄적인 동의를 가는 것도 있을 수 있다."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1일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AI 시대 개인정보보호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개인정보위는 AX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안전한 활용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AI 특례 제도도 도입한다. AI 특례는 AI 모델
애플의 AI 기능인 알림 요약이 iOS 26으로 개선됐지만, 요약 내용의 정확도가 떨어져 여전히 믿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알림 요약은 여러 개의 메시지나 긴 알림 내용을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 보여주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다. 이 기능은 iOS 18.1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iOS 26을 거치며 개선됐다. 많은 알림을 받는 사용자가 시간을 절약하고 중요한 알림을 우선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하지만 실제 사용 과정에서는 여러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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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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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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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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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 관련해서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TBS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