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풍속 화가 김홍도의 호 ‘단원’은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사유와 풍류의 철학을 담는다. ‘박달 나무가 있는 뜰’이란 뜻처럼, 거문고를 어루만지고 술잔을 돌리며 삶과 예술을 성찰하던 옛 문인들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유토피아와도 맞닿는 셈이다.
청도군은 지난 14일 환경산림과와 물관리사업소 주관으로 청도읍 거연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해 정경숙 환경산림과장,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 등 군 관계자와 거연리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김천시 조마면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선진지역을 찾아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최근 경상북도 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우수사례를 접목해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조마면 기초생활거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치안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소통창구가 상주에서 출범했다.상주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치안정책 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 중심의 치안정책 발굴과 안전한 학교·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영주시가 아동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아동을 단순한 복지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 바라보고 전문가의 독립적인 시각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취지다.영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철도 이용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코레일 영주역이 우수 고객을 직접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단순한 고객 포상을 넘어 철도 이용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함께 이끌겠다는 취지로,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코레일 영주역은 지난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의견을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외국인 고객 패널 ‘KB 글로벌 스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KB 글로벌
고양시 민선 9기 시정 슬로건 공모가 20일부터 접수를 받는다.20명 규모의 수상자를 가려내는 이번 공모는 107만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 중심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기획으로 추진됐다. 마감 시한은 오는 31일 오후 18시까지로 확정됐으며, 고양시민으로 등록된 주민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대구시는 지난 7월 2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도시브랜드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도시브랜드 슬로건의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회의에는 디자인·홍보·언론·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도시브랜드 슬로건의 방향성과 추진 절차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전북 정읍시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지역 소아의료의 변화를 시민들의 영상으로 담는다. 정읍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한 변화를 공유해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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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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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극한 대립…'팀 김민석' vs '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유력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의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 후보들도 이른바 '팀 정청래'와 '팀 김민석'으로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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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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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
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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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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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연평도에서 제안한 ‘섬 근무자 뱃삯 부담 완화’가 인천시의 제도 개선으로 현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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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8월 14일) 용산 땅밑의 식민지 기억에서 웹툰 IP 통합까지…문화의 경쟁력이 ‘기억·확장·연결’의 구조로 이동한다
8월 14일 문화 지형 분석은 서울 용산 한복판에 일제 식민통치의 핵심 시설 흔적이 남아 있는데도 제대로 된 지표·발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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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광화문금융센터 개소…4개 지점 통합해 전문성 강화
SGI서울보증이 서울 강북 도심권에 있는 4개 지점을 통합해 대형 영업거점인 광화문금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4개 지점을 통합 운영해 전문성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SGI서울보증은 지난 13일 광화문금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광화문금융센터는 서울 강북 도심지역 소재 4개 지점을 통합해 신설한 대형 영업 거점으로 영업본부와 지점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다.SGI서울보증은 점포 간 역량을 결집해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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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경제 분석] (8월 14일) 7000선 다시 넘본 증시…경기는 살아나는데 장바구니 물가는 아직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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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난 고양시로 확산… 397억 기금 투입해 민생사업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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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재정 위기가 일선 시군의 민생사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에서 받을 조정교부금과 일부 보조금이 줄어들자 자체 적립기금 397억여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