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도 햇빛도 없는 건물 안에서 채소가 자란다. 도시 한복판의 층층이 쌓인 선반 위에서 상추가 계절과 상관없이 자란다. 미래 농업의 상징처럼 이야기되는 스마트팜, 그중에서도 실내에 작물을 쌓아 기르는 수직농업의 풍경이다. 원리는 이렇다. 밀폐된 실내에서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빛, 양분을 사람이 정밀하게 조절해 작물을 키운다. 햇빛 대신 LED 조명을
경기도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올해 자진신고 기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5월~6월, 9월~10월 연 2회로 시행하고 있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 동물생산업자가 영업장에서 기르는 1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6년 제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관
서귀포도서관은 23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미디어를 이해하고 올바른 이용 습관을 기르는 ‘미리 도서관(미리: 미디어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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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의 한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넉 달 동안 직접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 추석을 앞둔 마을 어르신들과 나눴다. 텃밭에서 작물을 기르는 생태교육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다.25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점곡초등학교 전교생 21명은 지난 5월부터 학교 텃밭에서 고구마를 재배
경기도는 10월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 동물생산업
필자의 아들과 딸에게는 반려견이 한 마리 씩 있다. 아들과 딸이 모두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그들이 기르는 개들이 모두 훌륭하게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손 줘!”는 기본이고, “하지 마!”, “기다려.” 등의 말도 잘 알아들어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엽기도 하다. 필자가 가면 귀여워하는 것을 알고 바짝
성산고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과와 해양·수산 등 직업계열 학과를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로 개편된다.IB DP는 고등학교 단계 프로그램으로 6개 교과군과 핵심과정을 통해 학생의 탐구력·사고력·표현력·자기주도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현재 보통과 2학급과 특성화과 2학급 구조는 유지하되 보통과는 IB 기반 일반과로, 특성화과는 해양·수산과 관광산업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지난 18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AI 시대, 읽기의 재정의’를 주제로 북리터러시 포럼을 열었다.전남광주독서문화한마당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미래세대들의 자기 주도 역량을 기르는 독서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기조강연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시대예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송길영 작가가 ‘AI 시대, 읽기의 변화와 북리터러시’를 주제로 AI를 협력 파트너로 활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창의성을 갖춘 ‘핵개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학익고등학교에서 ‘2026 결대로자람학교 신규 지정교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익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결대로자람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존중하고,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힘을 기르는 인천형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학익고는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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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국민공감대상 ‘스마트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등 첨단기술을 안전·교통·복지·행정 전반에 접목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민공감대상 ‘스마트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 국민공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치를 높인 지자체․기업․단체의 공감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다.구는 새로운 기술을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 돌봄 등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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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서창선 연장·도심 기반 확충…인천시의회서 현안 해법 촉구
인천시의회에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에 맞춰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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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개막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19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개막​한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경산의 랜드마크 '갓바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경산불교총연합회·갓바위소원성취축제 주민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막을 연다. 올해 축제는 19~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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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변인 허창원·서울세종본부장 곽노현 임용
충북도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서울세종본부장에 곽노현 전 안양시청 정무비서를 각각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0일간 전국 공모를 진행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의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검증을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허 신임 대변인은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11대 충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앞으로 민선 9기 도정 메시지를 조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언론·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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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경제] 대구·경북, 8월 무역수지 27억 달러 흑자...2개월 연속 확대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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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공산주의자'로 몰아 붙이던 트럼프, 시진핑엔 '역대급'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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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이 넉 달 만에 다시 만나 소위 '무역 휴전'을 연장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새로운 합의안을 도출해냈다고 평가하면서, 대만 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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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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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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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유튜버 탈세 정조준…7년간 84명 조사·475억원 부과
국세청이 고수익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이어가면서 최근 7년간 84명에게 총 475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 17명에게 239억원을 부과해 1인당 평균 부과액이 14억원에 달했다.2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2025년 유튜버 기획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지방국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버 84명을 세무조사했다. 이들에게 부과한 세액은 모두 475억원으로 1인당 평균 5억6,500만원 수준이다.해당 부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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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앞두고 에어서울 기내에서 불... 보조배터리 발화 추정
에어서울 항공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에어서울 항공기 내에서 이륙하기 전 단계에 보조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항공업계에 의하면 앞서 지난 24일 오후 9시 쯤에 이륙을 하기 위해 이를 준비하고 있었던 인천발 다낭행 에어서울 RS511편 기내에서 화재가 생긴 것으로 전해진 것.이 소식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한 승객이 좌석 아래 쪽에 보관하고 있던 가방에서 시작되었으며 이것 안에는 파우치 속에 보조배터리가 담겼었다고 전해졌다.불이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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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친수공원에 상어 부캉이 보러 10만명 몰려
ㅂ상어 부캉이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 쪽에 머무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부캉이를 보러 추석 연휴 첫 째날 무려 약 10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25일 부산시설공단에 의하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 단 하루에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사람 숫자는 약10만10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추석 연휴 두번 째 날도 역시 마찬가지로 상어를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친수공원에 몰려들어 찾고 있다. 이에 시는 방문객이 많이 찾는 제4·5보도교와 수변부를 위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