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책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제별 독서 범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일 중문중학교에서 ‘2024년 읽고 톡하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황지현 강사의 지도로 중문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12월 27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첫 수업에는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토론하고 발표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하여 책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독서
서귀포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4월 2일부터‘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행사로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 자료 대출 회원에게 종이 방향제를 증정하는‘도서관의 향기를 나누어 드립니다’와 초등학생과 학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봄 속으로 풍덩'을 읽고 봄꽃 식물을 심어보는‘봄 향기ㆍ꽃향기ㆍ책 향기’를 운영한다.또 △ 전년도 잡지 나눔 △‘큰할망이 있었어’ 원화 프린트 전시 △ 서귀포도서관 개관 6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개관 6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귀북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그림책 마음 읽기’를 지난 2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감정과 마음을 다룬 그림책을 읽은 후, 자신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첫 시간에는 '신발신발 아가씨'라는 책을 읽고, 나의 고민은 무엇인지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수업은 김진희 강사의 지도로 7월 18일까지 총 66회 운영되며, 서귀북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해 4⋅3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김영화 작가 초청‘2024년 작가 수첩 들여다보기’를 지난 20일 운영했다고 밝혔다.김영화 작가는 탐라미술인협회 작가로 활동하며,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노랑의 이름', '큰할망이 있었어',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을 집필했다.이번 강연에서 김영화 작가는‘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를 주제로'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을 직접 읽으면서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
서귀포도서관은서귀서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선반내에 흐르는 글빛’을 지난 1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사물을 관찰하고 영감을 얻어 직접 동시를 지어보는 활동으로, 동시를 짓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지은 동시를 친구들과 서로 돌려보며 낭독의 시간도 가져 볼 계획이다.또한 자신의 동시와 어울리는 시화를 그리는 등 향후 학교의 동시집 발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수업은 장승련 강사의 지도로 4월 11일
서귀포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를 하며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영화와 만나는 논술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고영희 강사의 지도로 만화 영화를 함께 보고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 글을 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참가 신청
서귀포도서관은 지난 17일 ‘2024년 글쓰기로 바뀐 인생’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연계,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의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의 진행을 맡은 김동식 작가는 100쇄 30만 부가 판매된 '회색인간'을 비롯, '인생박물관',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초단편 소설 쓰기' 등을 저술, 다양한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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