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셈봉사회 회원들과 가족들은 지난 21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 집을 찾아 수목 정비, 풀베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수년째 손대지 못한 나무들이 상당히 우거지고 뒤엉켜 있는 가지들을 정리해 시설 내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존셈봉사회는 매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소외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진천농협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23일 진천읍 송강로 일원에서 감자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진천군지부와 진천농협이 함께 한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진천농협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수익사업의 하나로 직접 씨감자를 심고 가꾸어 감자 10kg 150박스를 직접 수확했다.신정식 회장은 “이번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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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맑은물관리과 직원들은 지난 9일 봄철 영농기를 맞아 금성면 화림리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직원들은 포도나무 덩굴 전지작업으로 한참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도와줬다.맑은물관리과 관계자는 “농촌의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존셈봉사회 회원 및 가족들은 지난 21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아가의 집을 찾아 수목 정비 및 풀베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수년째 손대지 못한 나무들이 상당히 우거지고 뒤엉켜 있어 가지들을 정리해 시설내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존셈봉사회는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소외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빵 만들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행정복지센터는 12일 산딸기 수확철을 맞아 군내 고령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센터 직원 20명이 참여해 옥천읍 대천리 산딸기 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곽상혁 옥천읍장은 “갈수록 농촌 인력난이 심해지는 만큼 시기적절한 일손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옥천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합천군 야로면 직원들은 지난 5일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해당 농가는 70대 고령 여성농가로 “마늘 수확 시기에 많은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데 일손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직원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박필숙 야로면장은 “극심한 농촌인력 문제와 경기위축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인력지원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경산시 동부동새마을회는 지난 11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가진 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올해 계획된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사동 상가 주변과 말매못공원 인근에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작업에 회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준하·전달분 동부동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산시지부는 하양농협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와 함께 5월30일 하양읍 석천2길 일원에 위치해 있는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경산시지부, 하양농협 및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임직원 30명이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현실에 보탬이 되고자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순정리 작업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에 힘을 보탰다.허진덕 하양농협 조합장은“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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