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경찰청장에 제주 출신 고평기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이 임명됐다.경찰청은 25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2일 이뤄진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인사는 29일자로 시행된다.신임 고 제주경찰청장은 제주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경찰대학교를 졸업하며 1993년 경위로 임용됐다.고 제주경찰청장은 서울 서부경찰서장, 경찰청 여성대상범죄수사과장 및 아동청소년과장 등을 지냈다. 2021년 경무관으로 승진하며 경기남부 부천원미경찰서장, 경기북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으로 근무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제주 출신 고평기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이 임명됐다.경찰청은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고 치안감을 전보했다.제주 출신인 고 신임 청장은 경찰대 9기로 1993년 경위로 입문해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최근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에 임명됐다.
신임 대구경찰청장에 김병우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25일 치안정감 및 치안감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 김 치안감을 제38대 대구경찰청장으로 임명했다. 인사 발령은 오는 29일자로 이뤄진다. 김 신임 대구경찰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 경일고 및 경찰대를 졸업한 뒤 1992년 경위로 임용됐다. 이후 안동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경남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으로 자리를 옮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이종원 경기남부청 생활안전부장이 임명됐다.경찰청은 25일 치안정감 및 치안감 고위직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 신임 청장은 1969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충북고,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경위로 임관했다.이후 경기북부청 생활안전부장, 대전청 자치경찰부장, 서울송파경찰서장,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경기남부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지냈다.그는 최근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김학관(58·치안감·경찰대 6기
충북 출신 경찰 간부 2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지난 12일 단행한 고위직 인사에서 홍석기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심의관과 이종원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각각 치안감으로 발탁했다.이종원 신임 치안감은 진천 출신으로 충북고와 경찰대를 거쳐 1991년 경찰에 입직한 뒤 충북청 생활안전과장, 브라질 상파울루 주재관, 서울청 송파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경기북부청 생활안전부장을 맡고있다.홍석기 신임 치안감은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1991년 경찰에 입직했다
○…경찰 두 번째 서열인 치안정감 유력 승진후보였다가 아쉽게 고배를 마신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주변에 그동안 자신을 향한 조직 안팎의 `마타도어식' 공세에 서운함을 표현.김 청장은 최근 단행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예상과 달리 치안정감 계급장을 다는데 실패.치안정감은 경찰총수인 경찰청장바로 아래 계급으로, 본청 차장,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국가수사본부장 등 7개 자리.`승진 0순위'에 이어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김 청장이 인사에서 고배를 마신 데는 그를 향한
군위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이상 공무원 및 신규임용·승진자를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6급이상 공무원 및 신규입용·승진자 등 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청, 진행됐다.이윤미 강사는 ‘공직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간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리더십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상호 존중과 적절한 소통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미국 비즈니스 사이트 링크드인이 채용 사기 차단을 위해 채용 담당자의 회사 소속 인증을 의무화한다고 4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기존 채용 담당자는 즉시 인증할 필요는 없지만, 신규 및 직함 변경자는 반드시 인증을 거쳐야 한다. 인증 절차는 무료로 제공되며, 회사 이메일 주소만 제출하면 간단히 완료된다. 임원 직함을 가진 사용자도 동일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여기에는 전무이사, 부사장 등 고위직 직함이 포함된다. 기업 페이지 인증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제한적으로 제공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HD현대중공업 현수회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울산지역협의회와 함께 북구 청소년 가정을 찾아 공부방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해 거실과 방 도배, 욕실 전체 공사, 책상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욕실은 사전 준비를 포함해 4일간 공사를 진행하며 생활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봉사는 직원 추천으로 추진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HD현대 1%나눔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했다. 현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디지털미디어본부 김경우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가 27일 울주군 내 17가정 40명을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인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서로의 소통과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선무도 공연과 체험, 좌선, 명상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한국 불교 문화를 경험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가족 간 유대를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체험으로 마음을 나누고 소중
서귀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 유튜브 채널 ‘다정다감 서귀포’의 대표 프로그램‘나가 고르쿠다!’추석 특집 방송을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특별 출연해 서귀포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2025 문화의 달 행사를 소개하며,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서도 직접 알릴 예정이다. 명절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시니어 앵커인 김두만, 장경심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