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창21일 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회사를 나누는 인적분할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다. 기존 주주는 지분 가치 희석 없이 두 회사의 주식을 분할비율에 따라 모두 배정받게 된다.이번 개편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본업과 계열사 투자·
카카오가 카카오톡과 인공지능 사업을 떼어내 별도 상장회사로 만든다. 시장이 매기는 카카오의 몸값이 사업 가치를 다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배경이다. 분할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고 기업 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겠다는 의도다.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은 신설법인 주식을 존속법인 주주에게 같은 비율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존속법인이 신설법인 지분을 100% 갖는 물적분할과 구조가 다르다. 기존 주주는 순자
카카오는 광복절을 맞아 이용자 참여를 기부로 연결하는 '독도를 기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까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에서 진행된다.이용자는 두 가지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독도 이미지에 태극기를 다는 미션과 카카오맵의 독도로 이동해 태극기를 든 캐릭터 춘식이 화면을 캡처해 업로드하는 미션이다. 각 미션 완료 시 카카오가 청소년 독도 역사 교육을 위해 815원씩 기부할 예정이다.카카오같이가치는 사단법인 대한
카카오가 노동조합과 두 달 넘게 이어온 임금교섭 갈등 끝에 마련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가결됐다.7일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에 따르면 조합원 대상 잠정합의안 투표가 마무리돼 찬성으로 가결됐다. 노조는 "조합원 투표가 찬성으로 마무리된 만큼 별도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조인식 등 절차를 거치면 임금교섭이 최종 종료될 예정이며 현재 조인식 날짜는 미정이다.카카오는 이번 합의에 연봉총액 인상률 재원 기준 6.3% 적용과 특
카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개발 지원 사업의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카카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7년 12월까지 민간 주도의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정부출연금과 민간부담금을 합쳐 약 110억원의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카카오 컨소시엄은 에이전트의 등록과 검증부터 탐색, 조합, 실행,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내 1차
카카오가 정부 주도의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카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개발 지원 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컨소시엄을 이뤄 오는 2027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정부출연금과 민간부담금을 합쳐 약 110억원이다.구축 예정인 마켓플레이스는 AI 에이전트의 등록, 검증, 탐색, 조합, 실행, 정산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
카카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2조985억원,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8214억원이다.이번 2분기 실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카카오에서 연결 제외된 카카오게임즈를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해 계속사업 기준으로 작성됐다. 다만 비교군인 지난해 2분기 실적은 카카오게임즈 등을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하지 않
카카오가 그룹 지배구조를 다시 짜는 작업에 들어갔다. 카카오는 21일 오전 10시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인 '오픈톡'을 열고 지배구조 개편 방향을 설명한다. 회사는 오픈톡 개최에 맞춰 개편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측은 구체적인 안건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의 관심은 카카오톡 사업의 분리 여부에 모이고 있다.업계에서는 카카오 본사를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지주회사는 직접 사업을 하는 대신 자회사 주식을 보유해 그룹을 관리하는 회사를 말한다. 이 구도
네이버와 카카오가 인공지능 서비스의 개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생활 데이터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로 이용자의 방문·주문·결제 데이터를 모아 기존 검색·예약 정보와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에 흩어진 일정과 관심사, 이용자 선호를 장기적으로 기억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다.AI가 정보 검색이나 답변 제공을 넘어 이용자를 대신해 예약·주문·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발전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용자가 무엇을 찾았는지뿐 아니라 이후
카카오가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에 직접 뛰어들기보다 카카오톡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주문과 예약, 결제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다. 음식 배달을 시작으로 커머스와 예약, 여행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AI를 새로운 톡비즈 성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정신아 대표는 6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는 톡비즈 성장 재점화의 핵심이자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 같은 AI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는 올해 말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AI 서비스를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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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채연·노브레인과 함께하는 늦여름 밤…JIMFF ‘원 썸머 드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시민과 관객을 위한 야외 무료 공연 ‘원 썸머 드림’을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코요태, 채연, 노브레인, 이성욱, 맵시, 박동준&큐바니즘 등이 출연해 1990~2000년대 대중가요부터 K-POP, 펑크 록, 라틴, 재즈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는 ‘순정’, ‘비몽’, ‘우리의 꿈’ 등 히트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채연은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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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뜨거운 피날레…"음악으로 물든 여름밤"
광복 81주년을 맞은 강릉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체육대회부터 폭염 속 취약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경포해변을 음악으로 물들인 전국 버스킹 무대까지 강릉의 여름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졌다.옥계면체육회는 15일 옥계초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정진관에서 제74회 옥계면민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옥계면민과 관내 기관·단체, 주요 내외빈 등이 함께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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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첫 벼베기 칠곡서 시작…햅쌀 수확 ‘성큼’
경북지역 올해 첫 벼베기가 칠곡군 기산면 영리 들녘에서 시작됐다.예년보다 이른 수확으로 햅쌀 출하를 서두르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날씨가 벼의 생육과 수확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기산면 영리에서 쌀농사를 짓는 김종기 씨 농가는 지난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올해 첫 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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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중,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금상’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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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경기도당 당원대회서 “광명갑은 하나…당원주권으로 민주당 새로운 미래 열 것”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앞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광명갑 당원 100여 명이 함께해 경기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힘을 보탰다. 광명갑 당원들은 행사 내내 한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높은 결집력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임오경 의원은 “광명갑 당원들의 단결력과 일사불란한 원팀의 힘이 현장에서 단연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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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FXCO에서 열린다. 대구웨딩스타와 대구웨딩카페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지역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상담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홀 분야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등이 참여한다.스튜디오 분야에는 글렌하우스, 세미앙&피아, 어반&아오베하임, 로엔, 아우라 등이 참여하며, 웨딩샵에는 임자경, 베라, 비비엔케이 등이 참가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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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랠리 언제까지? 도지코인 커뮤니티서 '강세장 함정' 경고
암호화폐 시장이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4시간 동안 숏 포지션 12억4000만달러가 청산됐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4시간 기준 10.11% 오른 0.0842달러, 최근 1주일 기준 21.33% 상승했다.도지코인은 8월 19일 저점 0.069달러에서 이날 장중 0.0857달러까지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XRP는 하루 동안 24% 올랐고 지캐시와 비트코인캐시는 각각 18%, 21% 상승했다.급등 속에 도지코인 커뮤니티 인사 미샤보어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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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감,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 선출…학생 꿈과 성장 든든히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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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에 선출되며 도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재단법인 강원교육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강삼영 교육감을 신임 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삼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강원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강원의 내일을 키우는 힘이 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장학회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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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 시니어 370명 대상 '막바지 더위 극복' 나눔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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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복지건설위, 공공의료 현장 주요 현안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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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도내 공공의료 현장을 찾아 의료인력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복지건설위원회는 21일, 강릉의료원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본부와 간담회를 열고 도내 의료원과 공공의료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반태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보건의료산업노조 강원본부장·조직국장, 도내 의료원 지부장, 강원도재활병원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의료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비롯해 보건의료 인력 확보,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