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첨단 ICT를 접목한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고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시는 최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축, 고질적인 정체 해소와 보행자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 장치다. 호수공원 일대 10개소에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자동 인식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보낸다. 서림초 사거리 등 12개소의 ‘LED 바닥형 신호등’은 스
충남 아산시가 배방읍 대표 상습 정체 구간인 ‘은수교차로’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면적인 대응에 나섰다. 준공까지 수년이 남은 국도 병목 개선사업을 기다리지 않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체감 가능한 개선 효과를 조기에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은수교차로는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당초 준공 시점이 2027년 말로 예정돼 있어 장기간 교통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우선 개선이 필요한 구간부터 조속히 추진하라”고
국내 연구진이 뇌졸중 환자 중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재발하는 원인을 밝혀내 화제다. 포스텍 김철홍·안용주 교수 연구팀과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김범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뇌졸중 치료이후 재발 원인을 혈관 속 '혈류 흐름'에서 찾아냈다. 이번 연구에서 혈관이 좁아지면 혈류가 일시적으로 정체되고, 이러한 환경이 혈전 형성을 촉진해 뇌졸중 재발과 뇌 손상 위험을 높였다. 이 연구결과는 뇌졸중 분야 국제 학술지 '스트로크'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받은 허혈성 뇌졸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를 서울 압구정에 마련한다.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을 열고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지난 기간 축적해 온 브랜드 철학과 성과를 아카이브 형식으로 집약한 공간으로, 주거 가치와 디자인 철학, 기술력,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다. 브랜드 홍보물과 영상,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정체
울산 도심 교통 흐름의 핵심 개선사업인 공업탑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올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또 상습 정체 구간인 문수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한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향후 추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울산시는 11일 시청에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회의를 열고 2026년 주요 도시·교통·건설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회의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체계 개편 △자동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 △공업탑로터리 교통체계 개선 등 총 9개 주요
​​ 김승주 전 부산진구 약사회 회장이 1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진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승주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정체 속에 빠진 부산진구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서면과 전포 상권에 자연을 더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전 세대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보육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동두천시가 접경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동두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특구 구상의 목적은 산업·관광·평화 교류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경제 거점을 조성하여 접경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다.동두천시는 지난 75년간 시 전체 면적의 42%를 주한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대표적인 접경도시다. 그러나 장기간의 군사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지역 경제는 침체를 겪었고, 인구 감소와 도시 성장 정체
2026년은 대한민국 산업안전 정책 40년 역사에서 구조적 전환이 현실화되는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그동안 매년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내놓았지만, 사고는 반복되었고 사망자 수는 정체 상태에 머물렀다. 정책 선언은 있었으나 집행은 부족했고, 경고는 있었으나 감독은 상시적이지 않았다.오랜 기간 산업안전 정책은 비슷한 틀 안에서 반복돼 왔다. 산업안전감독관 인력은 충분히 늘지 않은 채 법 준수만을 요구했고, 현장은 형식적인 대응에 머물렀다. 감독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할 사업장 수는 과도했고, 예방보다는 사고 이후 책임을 묻는 방식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전까지 울산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지난 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및 관리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전까지 현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능 개선과 시설 유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화장실 위생 개선, 교통 정체 및 주차 환경 정비, 전기 설비 보수를 통한 안전 확보 등 이용객 편의와 직결된 현안들이 다뤄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지은 예비후보는 1일 연동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동 일대를 '교통.주차 혁신 특별지구'로 지정하는 내용의 정책 제안서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과 국토위 전 간사인 김정재 의원 등을 만나 전달했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제안은 연동의 만성적인 주차 부족과 교통 정체 문제를 지방자치단체 차원을 넘어 국가 차원의 사업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국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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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제주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여성 최초 3선' 도전 시동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화북동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주도 최초 여성 3선 의원 도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날 오후 1시 제주시 일주동로 214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 및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와 화북동 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강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과분한 사랑 덕분에 화북의 도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92억 원 규모의 화북포구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치 △노인복지관 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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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집단학살 주동자 공적비, 4·3평화공원으로 “역사적 단죄”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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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노조 찬성률 95%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2011년 창사 이후 처음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권한이 있는 선거인 3678명 중 95.38%가 참여해 이 가운데 95.52%가 찬성표를 던졌다.이 회사 노조 가입자는 전체 임직원의 약 75%에 해당한다.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격려금 3000만 원,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당, 3년간 자사주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가 주요 경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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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6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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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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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연고이전 악연' 부천에 1-0 신승...시즌 첫 승 성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연고이전 악연으로 얽힌 부천F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제주SK는 4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세레스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제주SK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세레스틴, 토비아스, 김재우, 네게바, 이탈로, 장민규, 유인수, 신상은, 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제주의 공격이 전개됐다. 전반 3분 김준하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신상은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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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30여개국 "중국이 미국보다 더 좋아"
지난해 세계 130여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미국·중국 등 주요국 지도부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물은 결과, 중국 지지율이 미국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갤럽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지도부의 지지율이 2024년 32%에서 지난해 36%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4년 39%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첫해였던 지난해 31%로 떨어지며 중국에게 5%포인트 차이로 밀렸다. 중국이 미국을 앞선 경우로 한정하면 최근 19년간 가장 큰 격차다.중국이 이 기간 동안 미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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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당원 주권 시대 실현...중앙당 내 제주지원특위 설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후보는 4일 경선사무소에서 당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당원 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4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그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 당원이 효능감을 느끼는 도정, 당원의 참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중앙당 내 ‘제주지원특별위원회’ 설치 및 가동을 비롯 ‘당원 주권 소통의 날’ 정례화와 ‘원팀도정’과 ‘상설 당정협의체’의 내실화, 민주당의 전문성을 도정 동력으로 활용하는 인재 참여 확대 등 4대 정채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제주도민의 밥상보다 중요한 이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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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리그 데뷔승' 세르지우 제주 감독 "오늘은 공평한 결과 나왔다"
6경기 만에 K리그에서의 첫 승을 거둔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이 4일 "좋은 경기를 했다"며 "오늘은 공평한 결과가 왔다"고 말했다.경기 소감으로 "제 생각에는 좋은 경기를 했다"며 "저희가 후반전보다 전반전에 나은 경기를 보였다"고 말했다.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며 "오늘은 공평한 결과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그는 "전반전에는 저희가 기회를 많이 만들고, 후반전에는 크로스바 맞힌 상황도 있었다"며 "찬스를 만들면서 상대에게 적게 기회를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날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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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 청산은 현재진행형…국힘, 지방선거 후보내지 말아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을 맞은 4일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에 대한 준엄한 단죄가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는 한, 윤어게인을 외치는 내란 옹호 세력이 곳곳에 잔존하는 한 내란과의 전쟁은 멈출 수 없다"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선고 1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내란 청산 발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내란 청산의 길은 매우 지난한 과정이 될지 모른다. 3년, 5년, 10년이 걸릴지 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