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 정전 여파로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을 일시 조정했다. 1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일부 이용자 화면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고 '고속도로 경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가 표시됐다.이번 정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PG&E 고객 약 7000명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웨이모는 현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서비스를 일시 조정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정상 운영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정전이 웨이모 운행에 차질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정전 중 여러 대
산청군 120자원봉사회는 이금표 회원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재능기부는 전기설비 및 전선 노후화로 전기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시 잦은 정전이 발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특히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는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 전기설비와 전선을 점검·수리하는 등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금표씨는 120자원봉사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해 오지마을 주민들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충남 서산시 지곡면 A 아파트가 낙뢰로 인한 정전으로 장시간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1,980세대 입주민들이 폭염 속 큰 불편을 겪고 있다.정전은 5일 오전 0시께 낙뢰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파트 전체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교체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전력 공급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장시간 정전이 이어지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중단됐고, 일부 주민들은 차량에서 에어컨을 켜고 밤을 보내거나 아파트 공터와 주차장으로 나와 더위를 피하는 등 밤새 불편을 겪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가 변전설비 교체 공사로 장시간 정전을 예고하면서 주민들이 건강과 안전을 우려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6일 청주 A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기실 변전설비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우선 27일과 28일 이틀간은 고압 작업을 위해 단지 전체의 전기 공급이 전면 중단된다.이후에는 동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순차적으로 정전이 이뤄지며, 공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3일에는 승강기 가동과 수돗물 공급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정전 사고가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전력 사용이 집중되면서 아파트 내부 설비가 과부하되거나 노후 변압기와 전기시설이 고장 나 승강기 갇힘과 주민 대피로 이어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 중구 태평로1가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3곳, 400여세대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가운데 228세대는 48분 만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지만,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한 아파트 181세대는 정전이 3시간 가까이 이어졌다.수도권에서는 냉방 수요가 몰리
폭염과 열대야가 밤낮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0세대 주민들이 6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다. 8일 수성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4분쯤 매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에 나서 이날 오전 5시 40분쯤 복구를 마쳤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 수전설비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전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7.4도까지 치솟아 한때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고,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8월 11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마약범죄로부터 외국인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 ▲세관 신고 절차, 교육·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기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세관은 외국인노동자가 마약류 범죄위험에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의회가 지난 15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독립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상당구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민족대표 5인 동상, 상당공원 한봉수 의병장 동상, 청주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차례로 찾아 헌화·분향했다.이 시장은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후대에 이어가겠다”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임은성 의
충북 청주시는 시각장애인의 지방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손끝으로 읽는 지방세 정보’ 점자 안내책을 제작했다. 안내책에는 정기분 지방세 세목별 설명과 납기·세율, 월별 납부 일정 및 납부 방법 등이 담겼다.장애인 관련 차량 취득세 및 자동차세 감면 규정과 유의사항 등도 함께 수록했다.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저시력자 등을 위해 점자와 큰 글씨를 병행 표기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이 세무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납세 편의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 joe
충북 청주시가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관련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지역 사회가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이미 포화 상태에 달한 소각장으로 인해 환경권과 건강권을 위협받아 온 시민들은 이번 판결로 소각장이 추가로 늘어날 위기에 처하자 생존권을 호소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최근 청주시는 오창읍 후기리 일대 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대법원 패소 판결을 받았다.이번 판결로 인해 기존 청주 지역 내 가동 중이던 소각시설에 더해 후기리 등 추가 시설까지 본격화될 경우 시 내 소각장이 대폭
지난해 전국의 일선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가 17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보다 무려 65%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최근 7년간 학교 식중독 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기타학교에서 식중독 사고가 모두 36건 발생해 1691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환자수를 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교가 720명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658명, 중학교 313명(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