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조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수립 및 특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양정화 조천읍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발굴에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좌읍 김녕청년회는 지난 3일 10kg 35포대 상당의 쌀을 구좌읍사무소에 기탁했다.구좌읍 사무소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안석봉 구좌읍장은 “항상 구좌읍민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김녕청년회에 감사드리며, 복지대상자들이 따듯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산한솔로타리클럽은 2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배은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현옥 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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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석방 무기한 연기" 돌연 말바꾼 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다시 점화되나
하마스가 예정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돌연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지난달 교전 중단 후 체결된 휴전 합의가 불안정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1년 넘게 벌어졌던 전쟁이 휴전으로 일단락 된 듯 했지만 다시 위기 상황에 봉착한 모양새다.당시 휴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양측이 붙잡은 인질들을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풀어줄 것을 약속한 바 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제대로 된 휴전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가자 주민 귀
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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