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남원의 명지각이 준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명지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22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시작으로 금동과 쌍교동 부지에 총 사업비 9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870㎡, 지상 1층, 12동 11객실 규모로 조성하여 지난 6월 30일부터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주최,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명지각은 목조건축 분야의 우수성과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