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쌀과 축산물 가격이 일제히 오르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6만5302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보다 22.8% 올랐다.햅쌀 출하가 본격화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쌀값이 6만5000원을 넘은 것은 작년 11월 5일 이후 처음이다.산지 가격도 오름세다. 지난달 25일 기준 20㎏당 5만7257원으로, 한 달 전보다 0.7%, 1년 전보다는 약 1만원가량 상승했다.정부는 초과 생산분
국내에서 OTT가 본격화된 것은 2016년쯤이다. 당시 OTT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평이 주를 이뤘을 정도로 볼만한 콘텐츠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에서 OTT 서비스의 종류가 크게 늘었으며, 콘텐츠의 종류가 다양화됨에 따라 어떤 콘텐츠를 감상할지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다.이에 PC사랑은 한 달에 한 번씩 주목할 만한 신규 OTT 콘텐츠와 오래된 명작 OTT 콘텐츠, 그리고 OTT 시청에 적합한 IT 제품을 함께 소개
부동산 거래 회복과 기업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울산시의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지방세를 1조8545억원 징수해 목표액보다 9.1%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울산시 지방세 징수 실적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목표액 대비 12.5% 늘어난 4109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거래 회복세가 본격화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와 근로자 성과상여금 지급 확대로 지방소득세도 목표액보다 27% 증가한 4844억원이 걷혔다.
강화군은 지난 27일 삼산면 매음리 일원에서 서울지방항공청과 공동으로「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마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소음피해 해소 방안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설명회는 강화군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 인천국제공항공사, 강화군 관계자와 삼산면·양도면 등 지역 주민 대표들이 참석했다.강화군은 작년 11월 항공기 소음 문제가 본격화된 이후, 주민 민원 접수와 현장 확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또한, 서울지방항공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수 차례 민원 발생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제주지역 자영업자 수가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영업자 수는 10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자영업자 수는 2019년 11만2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11만1000명, 2021년 10만8000명, 2022년 10만7000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그런데 코로나19가 막을 내린 2023년 이후에도 경기 불황이 이어지며 도내 자영업자는 계속 감소했고, 2023년, 2024년 10만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정부의 '5극3특' 정책과 관련해 5일 "제주는 분권국가 성공의 핵심 거점"이라며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46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국적으로 광역통합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 또한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 '5극 3특'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제주는 대한민국이 분권 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핵심
NHN이 지난해 게임, 결제, 기술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12일 NHN은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2조5163억원, 영업이익 13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다. 회사 측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구조 효율화와 체질 개선 성과가 본격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4분기 실적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6857억원,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최근 갑작스럽게 몰아친 한파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지난 4일, 관내 19개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라면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은 추위가 본격화된 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한 선제적 실천 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오늘도 안부 전하러 왔습니다’라는 마음을 직접 전하는 데에 의미를 뒀다.회원들은 경로당을 하나하나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눴으며, 그 가운데 전달된 라면 한 상자는 한파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온기로 전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은 4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인천시 여성가족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대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의 성과 점검과 ‘검단신도시 노인복지관 인력 확충’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촘촘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날 신 의원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이 시행 3년차를 맞이해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실제 인천시의 합계출산율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김경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 합계출산율은 현재 0.84명으로 전국에
김천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최근 갑작스럽게 몰아친 한파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최근 지역내 19개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라면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은 추위가 본격화된 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한 선제적 실천 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오늘도 안부 전하러 왔습니다’라는 마음을 직접 전하는 데에 의미를 뒀다.회원들은 경로당을 하나하나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눴으며, 그 가운데 전달된 라면 한 상자는 한파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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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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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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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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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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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 순항…화물삭도 공사 본격화
문경시가 추진 중인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이 가설 화물삭도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부 승강장까지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현장 여건을 고려해 공중 운반 방식이 도입되면서 공사 효율과 환경 보전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문경시는 14일, 케이블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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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노사, 동경주 상생 성금 5000만원 기탁
한국수력원자력이 동경주 지역과의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마련한 따뜻한 정성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한수원은 노사가 마음을 모아 조성한 성금 5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성금 마련의 시작은 지난해 임금협약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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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희대에 "이 대통령 재판 재개해야"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이재명 대통령 관련 총 5가지에 해당하는 형사 재판을 재개하라고 강조했다.그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조희대 대법원장님께'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사법부의 결기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그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전날 2심에서 무죄가 나온 사건에 대해 "항소심에서 유죄가 돌연 무죄로 뒤집어졌다"며 "정권만 바뀌었을 뿐, 증거는 그대로인데 결론이 180도 달라진 것"이라고 분석했다.송영길 대표는 앞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