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총세수가 303조4231억원이고, 서울국세청 세수가 전체세수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2025년 서울국세청 세수는 133조4334억원이고 전체세수 303억4231억원의 44.0% 비중이다. 지방국세청 중 세수가 가장 많다.그 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51조2847억원을 거둬 들여 전체의 16.9%를 차지했다. 부산국세청 47조2856억원·15.6%, 대전국세청 21조8964억원·7.2%, 인천국세청 20조2498억원·6.7%, 광주국세청 16조7072억원·5.5% 순이다. 대구국세청
경산시는 법적으로 안전 점검 의무가 없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 전문가가 참여한 안전 점검을 추진, 이달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정기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전 사각지대를 해결하
최광민 제15대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이 다음달 8일 취임한다. 최광민 신임 회장은 한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청주지역건축사회 청년위원장 △청주시 경관심의위원 △청주지역건축사회 대외협력위원장 △청주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북도건축사회 감사를 역임했다.최 회장은 “우리 협회는 충북건축사회 회관 건립에 따른 청주지역건축사회의 독립적인 운영 기반 마련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여러 과제들을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
작년 코스피가 약 76% 상승하는 등 증시 호황이 이어지자, 증권사 임직원 중심 '연봉킹'이 속출했다. 두둑한 성과급을 중심으로 CEO 보수도 뛰어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증권 노혜란 패밀리오피스금융센터1지점 영업지점장은 작년 총 18억17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해 사내 연봉 1위를 차지했다.이는 삼성증권 박종문 대표의 보수총액 18억400만 원보다 약 1300만 원 많다. 삼성증권은
나의 봄은 파인 김동환으로부터 시작된다. 파인은 춘추전국시대 파나라 사람을 일컫는 말로, ‘시골사람’ 또는 ‘평범하고 소박한 서민’을 뜻한다. 호처럼 그의 작품은 ‘민요풍의 향토적 소재를 다룬 소박한 시’가 많다.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로 시작하는 ‘봄이 오면’은 1928년 1월 조선일보에 처음 실렸다. 3년뒤인 1931년 당시 평양 숭실중학생이던 18살의 김동진은 파인이 이광수, 주요한과 함께 낸 중 특히 ‘봄이오면’에 매료되어 멜로디를 붙이게 되었는바, 바로 가곡 ‘봄이오면’이다.북방시인
충북도내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는 북부권과 동남4군이 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 중후반대를 기록 중이고 정권 초 실시된 지방선거가 정권 안정론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감안하면 이번 지선은 이미 여당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많다.하지만 지선 결과를 예단하기엔 이르다는 분석도 만만찮다. 이재명 대통령이 여유있게 승리한 지난해 대선에서도 보수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두터운 충북 북부권과 동남4군에서 국민의힘이 더 많은 득표를 했기 때문이다.게다가 대통령선거와 달리 지선은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2선 자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열리는 A매치 2연전에 나설 명단에도 2선 라인업은 화려하다. 대표팀의 에이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이강인을 비롯해 황희찬, 배준호, 엄지성 양현준 등 유럽 무대를 누비는 이들이 많다.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내려와 날개 공격수로 배치되면 자리는 더 비좁다. 2026년 K리그 MVP 이동경은 부름을 받지 못했을 정도다. 이런 화려한 카드 속에서도 빛나는
올 연말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향후 개선 과제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기자협회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제주 의료의 마래: 실익과 과제를 진단하다’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필요성과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이날 주제 발표에서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되면 고난도의 중증 질환을 진료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진다”며 “양질의 전문 의료인력 수급이 가능해지고, 의료기관 위상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예산군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군협의회가 지난 13일 저장강박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은 물건을 지속적으로 수집·보관하는 심리적 장애로 생활 공간이 물건으로 가득 차 위생 상태가 악화되기 쉽고 당사자 스스로 해결이 어려워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세탁 차량을 활용해 장기간 방치된 의류와 침구류 등 대형 세탁물을 현장에서 직접 세탁하고 집 안 소독과 청소를 병행해 기본적인 주거환경 회복을
공직사회에서 오래전부터 반복되어 온 말이 있다. “책임은 큰데 권한은 적다” 많은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구조적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다. 정책과 행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실제로는 규정과 절차에 강하게 묶여 자율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현장 담당자에게 집중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행정은 본질적으로 공공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하기에 일정한 규정과 절차가 필요하다. 그러나 규정이 지
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두 항만의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부산항만공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과의 회의에서 항만 운영 데이터의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침수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투수포장 제도를 ‘시공 중심’에서 ‘성능 유지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염태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저영향개발협회가 주관한 ‘물순환 성능기반 도시포장 제도 개선 국회포럼’이 4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은 투수성능 유지 의무화와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 투수포장 운영 현황과 성능 저하 문제, 시민 참여 기반 관리체계 필요성 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은 최근 1박 2일간 경상북도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한류국제대학 리더십그룹에 대한 리더십 트레이닝으로 ‘2026 하이스토리경북 특화관광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리더십그룹 학생 24명과 교수, 직원 및 조교 등의 운영진 8명 등 총 32명이 함께했다.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은 한국어·한국문화·한류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최초의 한류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