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주요 기탁자는 ▲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제이케이엔지니어링 1,000만원 ▲주안 레미콘 1,000만원 ▲놀뫼새마을금고 500만원 ▲계룡시 약사
계룡시는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주요 기탁자는 ▲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제이케이엔지니어링 1,000만원 ▲주안 레미콘 1,000만원 ▲놀뫼새마을금고 500만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가졌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 기탁자는 △논산계룡산림조합 1000만원, △제이케이엔지니어링 1000만원, △주안 레미콘 1000만원, △놀뫼새마을금고
레미콘·아스콘 생산 업체 HC홈센타의 최대주주 에이치씨파트너스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에이치씨파트너스는 HC홈센타의 주식 6000주를 추가 매수했다.이번 매수로 에이치씨파트너스의 보유 주식 수는 3168만9373주로 증가했으나, 지분율은 24.96%로 변동이 없었다. 주식 매수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각 2000주, 1500주, 2500주를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717원, 715원, 721원이었다.12월 22일
레미콘·아스콘 생산 업체 HC홈센타의 최대주주 에이치씨파트너스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HC홈센타 주식 2만55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에이치씨파트너스의 지분율은 24.96%로 증가했다.12월 8일 기준 에이치씨파트너스는 HC홈센타의 특정증권등 3165만7873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4.94%였다. 12월 15일 기준으로는 특정증권등 3168만3373주를 보유하게 됐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에이치씨파트너스는 12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제조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2차 미세먼지의 주요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을 배출하는 대기배출시설을 중점으로 단속했다.적발된 위반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
레미콘 제조 기업 동양의 황이석 사외이사가 12월 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황이석 사외이사는 동양의 보통주 5만636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0.02%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1일 공시에 따르면, 황이석 사외이사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0월 29일 이후 5591주의 주식을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주식 수는 5만769주에서 5만6360주로 증가했다. 매수 단가는 주당 836원으로 보고됐다.동양의 주가는 12월 1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삼표그룹이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최고 79층 규모의 미래형 업무복합단지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공 시 이 건물은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성수 프로젝트는 삼표그룹이 레미콘·시멘트 중심의 전통적 건설기초소재 기업에서 미래 성장 기반을 갖춘 종합 디벨로퍼로 도약하는 변화의 상징으로 평가된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서울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에 최고 79층 규모의 미래형 업무복합단지 개발을 위
하이테라는 시멘트·콘크리트 공급기업인 한일시멘트 영월 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통신 안전성 강화를 위해 DMR SFR 중계기 HR658 수십 대와 휴대용 DMR 무전기 HP568 수백 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한일시멘트 영월공장은 시멘트 생산을 기반으로 레미콘, 레미탈 등 2차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통합 건축자재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고기능 콘크리트 개발과 자회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건설 산업 전반의 수요에 대응하는 공급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러한 산업 환경에서
글로벌 제조 및 통신 솔루션 기업 하이테라는 최근 시멘트·콘크리트 공급기업인 한일시멘트 영월 공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통신 안전성 강화를 위해 DMR SFR 중계기 HR658 수십 대와 휴대용 DMR 무전기 HP568 수백 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한일시멘트 영월공장은 시멘트 생산을 기반으로 레미콘, 레미탈 등 2차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통합 건축자재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고기능 콘크리트 개발과 자회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건설 산업 전반의 수요에 대응하는 공급 역량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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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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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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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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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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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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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 최종 지정
포항시가 정부의 첫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 25일 최종 지정되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 선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지정은 제37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이 사업이 최종 심의를 통과하며 확정됐다. 지역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부의 첫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시는 지난 5월 실무위원회 평가를 거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달 5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정이 보류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사업 모델을 보완해 제출하는 등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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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 현장안전지도
용인서부소방서는 26일 기흥구에 위치한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 신풍자원에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특수가연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업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대형 화재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풍자원은 자원순환관리시설로 합성수지류 등 특수가연물을 다량 보관·취급하는 사업장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특히 플라스틱 중 배터리 포함 제품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외부 충격 등에 의한 발화 가능성이 있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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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기관) 선정
남원시가 ‘2025년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남원시가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평가 대상은 의료급여 사업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의료급여 진료비 절감 및 정책 추진 협력 정도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도내에서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었다.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비,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로 남원시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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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영끌’ 다시 고개, 수도권 주담대 통계 이래 최고치
올해 3분기 들어 잠잠하던 가계부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30·40대의 주택 구입 자금 수요가 집중되면서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 규제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주담대 중심의 가계부채 구조가 좀처럼 완화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은행이 22일 처음 공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평균 3852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감소 흐름을 보이던 가계대출 신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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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2025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마무리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ㆍ창업 전문성 강화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추진해 온 ‘2025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와 실전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용지원 사업이다.참여자들은 1년 동안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으며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훈련을 넘어, 경력개발과 숙련 기회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창업 육성 과정을 거치며 전문가로 성장했다. 특히 협동조합 설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