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5일 청송군청 사거리 회전교차로 앞에서 교통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5대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며, 보행자 보호와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청송경찰서는 지난 29일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청송읍 일대에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과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해 무질서 행위 계도와 공·폐가 점검을 통해 지역 공동체 신뢰 회복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청송경찰서는 15일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송녹색어머니회, 청송군청, 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 아래 등굣길 어린이와 군민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5대 반칙운전 근절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5일 08시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가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송군청, 청송군의회, 청송경찰서 등 지역 관계기관과 청송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 시간대 차량 탑승 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적극 독려하고, 학부모 및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과 정지 의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볼펜 세트가 함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과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 교외 학생 생활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외 생활교육에는 청송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생활지도 부장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지도 및 안전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합동 교외 학생 생활교육은 학교 폭력 및 각종 일탈행위 예방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청송군 내 주요 지역을 중부
청송경찰서는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7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치안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하계기간 동안 ▲음주, 무단투기, 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계도 및 홍보활성화 ▲혹한기·폭염 관련 농산물 절도 예방 강화 ▲방학 기간 중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교통관리 ▲하계 휴가철 특별 형사 활동 ▲자연재난 대비 안전 관리 등에 대한 집중 대응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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