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가 동남권 유통단지 조성사업을 분석한 결과, 보유 자산의 가치 증가로 현금 수지가 2조4,721억원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SH공사는 복합물류단지 토지 임대, 가든파이브 상가 임대 등으로 2023년말 동남권 유통단지 현금 수지는 –1,016억원으로 분석됐으나, 공사가 보유한 복합물류단지 토지 및 가든파이브 상가 2,852호의 자산 가치 반영시 사업 수지가 2조3,705억원이 된다고 밝혔다.동남권 유통단지는 복합물류단지,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로 구성되며, 복합물류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