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만에 싱가포르를 다시 찾았는데,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실감했다. 지난 10년간 인천도 적지 않게 변했는데, 싱가포르는 단순히 '변했다'기보다 '성숙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외형의 확장을 넘어 도시를 조성하는 태도와 철학이 깊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처음 인
인천지역 광역교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근본적으로 환승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30분 도시를 위한 똑똑한 환승, 광역교통의 새로운 연결법’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인천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보유한 수도권 핵심 도시임에도
신미정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비전 발표회’를 열고 데이터 중심의 도시 진단과 산업 생태계 전환 계획을 공개했다. 신 예비후보는 도시계획과 설계를 전공한 공학박사 이력을 앞세워 “정치형 시장이 아닌 도시를 설계하는 엔지니어형 시장이 되겠다”는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퇴임하면서 포항시민의 31년 숙원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구 48만명의 포항시는 한국 산업의 메카이자 경북 제1의 도시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지만 지난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시작된 이후 31년 동안
인천일보와 인천도시연구회가 공동 기획 '인천 대전환, 미래 지도를 그리다'를 시작한다. 인천을 중심으로 도시를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인천도시연구회는 공간, 교통, 환경, 평화, 국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중견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연구모임이다.국제질서가 급변하는 격동의 시대
6·3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인천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여야 주자들 간 경쟁이 불붙고 있다. 현역 유정복 시장은 4일 출판기념회에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게 꿈”이라며 '3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
경칩을 맞은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하듯, 포항 영일만항에도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젖힐 희망의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포항시가 최근 러시아와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6개 기관과 손을 잡고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포항이 철강 도시를 넘어 해양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인천은 싱가포르 사례를 전략적으로 참고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권전오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인천은 과거부터 글로벌 도시를 지향해왔지만 이제는 구체적 방법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좋은 사례를 보고 인천에 맞는 실행 전략을 설계하
3·1절인 1일 포항지역 곳곳에서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 나타났다. 아파트 단지와 상가, 주택가 상당수에서 국기가 걸리지 않은 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풍경이 이어지면서 국경일 기념 문화가 약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 장량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로봇·인공지능·수소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총 9조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발표한 125조2000억원 규모 국내 중장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첫 사례다.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 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의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금 안산에는 실행력 있는 정책과 강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바우나 경기 안산시의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제7·8·9대 안산시의원을 지내며 9대 전반기 시의장을 지낸 바 있는 송 의원은 "안산은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다문화도시로서 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전북 전주시가 취업 초기 청년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년 동안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밝혔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전주시 청년 1318명을 대상으로
포천시는 오는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사 편찬 기념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포천시 역사 재조명: 포천다움을 찾다’를 주제로, ‘포천시사’ 편찬 과정에서 축적된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없이 포천 시민을 비롯해 포천의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