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바라는 움직임이 문화예술계도 번지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최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기원 음악회'가 6월15일 오후 7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 외에 디즈니 음악과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다양한 영화 속 음악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오케스트라와 악기 연주,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팝페라 가수 이지현, 소프라노 윤선화, 바리톤 이창형, 오보이스트 한효승, 남성성악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