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2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주관으로 아동학대예방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아동학대예방보안관은 아동 보호와 학대 예방 활동을 담당하는 역할로, 창녕군 14개 읍면에 마을 이장 2명씩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위촉식에 참석한 한 아동학대예방보안관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역할을 이해하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창녕군은 올해 6월부터 11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행복과 힐링을 찾아 떠나는 제주시티투어'를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고 빍혓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생활인들에게 정신건강증진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제주시티투어에 참여한 생활인⦁직원은 2층 버스를 타고 하늘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제주 바다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어, 생활인은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어반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플레이 워크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 오는 10일과 17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주로내 호스아일랜드 일원에서 열린다.호스아일랜드는 경주로 내에 조성된 약 3만 평의 호수공원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10월 재개장한 호스아일랜드는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철새와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공원이다.이번 걷기대회는 가족과 함께 걷기와 게임을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대회로, 가족·연인과 함께 가을정치를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선물할 예정이다.우선 부담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홍천사회복지인이 손을 맞잡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지난 17일, 2개 단체는 협력하여 북방면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된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북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가정에 따뜻한 보일러를 설치하고 의미 있는 도움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가정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홍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존 보일러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일러 교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안덕초등학교는 2024년 10월 31일 청송사과축제장과 청송정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탐방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우리마을 탐방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청정지역으로서의 청송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체험학습을 통해 청송 사과 축제의 전시장과 체험장을 둘러보며 청송 지역의 유명한 특산물과 문화 유산을 접할 수 있었다. 축제의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학생들은 청송 사과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며 큰 흥미를 보였다.또한 청정 자연 환경을 강조한 걷기 대회는 ‘산소카
경남도는 26일 양산 황산공원에서 박완수 지사, 나동연 양산시장, 도의원 및 시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낙동강 물결따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경남도와 양산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걷기문화를 확산하고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박완수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경남도의 역사와 함께한 낙동강은 도민 생명의 원천이자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낙동강 물결을 따라 호흡하며 걷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친구·연인들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반려견과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도는 일, 단순히 산책 이상이다. 하루 한 번이라도 강아지와 걸으면서 우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강아지에게도 필수적인 산책은 운동과 활력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걷기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반려견이 옆에서 함께 걷다 보면 지친 마음도 풀리고,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강아지와 걷는 산책은 체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걸으면서 심장박동수가 적당히 올라가고, 규칙적인 산책이 누적되면서 혈압 관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한다는 건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풍경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이다. 요즘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제주도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장소가 되어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전거 일주는 자연을 한껏 느끼며 제주를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다.제주도는 자전거 여행에 최적화된 코스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일주를 도전할 수 있다. 길 따라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자전거 페달을 밟다 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무엇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6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과 선정한 ‘카름초이스 5탄: 제주 도보여행 추천 마을 명소 5선’을 공개했다.이번 시리즈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맛있는 식당과 특색있는 카페, 다정한 숙소 등 다섯 군데 마을 명소가 선보였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가시리 유채꽃길 펜션’은 한라산과 제주 주요 자연 명소를 달리는 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 대회 코스를 품고있는 숙소다. 숙소 근처에는 따라비오름과 설오름, 병곳오름 등이 있어 제주의 가을을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다. 저녁에는 감
구례군 광의초등학교 농촌 유학생과 지역 학생들이 직접 기른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23일, 광의초등학교 농촌 유학생 16명과 지역 학생 20명, 학부모들은 구례군 소유의 학교 인근 농지에서 함께 수확한 쌀을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학생과 학부모들은 봄부터 함께 벼농사를 지으며 농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이어진 긴 여정 끝에 학생들은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정성스레 쌀을 준비했고, 이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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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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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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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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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 스튜디오, 컨트롤2·앨런 웨이크2 세부 내용 공개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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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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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2025년 예술곶산양.예술공간 이아 입주작가 통합 공모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곶산양과 예술공간 이아에 2025년도 입주할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통합 공모한다. 예술곶산양은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의 폐교인 산양분교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레지던시 공간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4명의 입주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펼쳤다.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옛 제주대학교 건물을 2017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예술공간 이아는 작가 지원 및 도민들의 일상 회복 및 문화 향유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예술곶산양 입주 조건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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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춘천시 전역 생명존중 안심도시 된다… 25일 첫발
“네가 있어 나도 있다,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을 위해 다 같이 행동합시다” 춘천시가 춘천형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춘천시는 25일 낮 12시 30분 동면 보릿고개 춘천점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의체 발단식이 개최된다. 동면 지역은 지난 8월 제1호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선정됐다. 이후 지역사회 자살 위기관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에 발단식을 개최하게 됐다.이번 발단식은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자살예방 선포식 ‘네가 있어 나도있다. 생명이 피어나는, 춘천’의 하나로 춘천형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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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는 혹평 속에 폐지 요구와 함께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차고지 증명제.제주특별자치도가 이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 절차로 도민 의견을 듣는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차고지증명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제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제주형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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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는다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현대자동차는 '현대 호프 온 휠스 TOP CLASS 매칭그랜트 기증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19년부터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저소득층 환아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해왔다.올해는 특별히 현대자동차의 북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현대 호프 온 휠스'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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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월드' 바람의나라 앞세워 '흥행가도'
넥슨의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바람의나라’ IP를 앞세워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크리에이터들의 도구로서 폭 넓은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과 인기 IP가 뭉쳐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중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창작 콘텐츠인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바람의나라 클래식’은 넥슨 사내 크리에이터 조직이 개발하고,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서비스되는 MMORPG다. 과거 300만명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