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6개 사회단체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위안 잔치를 열고, 연합모금사업인 ‘모아드림’에 총 700만 원을 기탁 했다.이번 기탁에는 ▲진도읍 체육회 100만 원 ▲군내면 심죽회 100만 원 ▲고군면 청년회 200만 원 ▲의신면 신의회 100만 원 ▲임회면 선진회 100만 원 ▲지산면 동백회가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기탁에 참여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