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안건 등을 심의, 처리한다.군의회는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환경교육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 증평군민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안건 8건을 심의한다.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논의된다”며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
홍성군민의 78%가 홍성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은 지난 10월 7일∼18일까지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7.7%가 긍정 답변으로 군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25년 홍성군 재정운영 방향에 대해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균형재정 운영 ▲신규사업 억제 및 가용재원 범위 내 긴축재정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채 발행에 따른 투자 확대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강진군이 공직자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군정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실습 위주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와 자동화 기술을 공직자들이 실무에 직접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번 교육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실무자뿐만 아니라 5급, 6급 관리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역량 강화가 전 직급에 걸쳐 이뤄졌다는 점이다. 관리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각 부서에서
강화군은 민선 10대 군정 비전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로 확정했다. 새로운 군정 비전인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는 군민, 기관, 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의 발전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소통과 화합에는 소통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해 군정에 반영하고, 화합으로 지역사회의 갈등 요소를 줄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간다는 박용철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군정 비전은 군민들이 직접 공모 제안에 참여해 만들었으며, 선호도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군은 군민
장흥군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노벨 문학도시 장흥’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성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직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학관광 분야 아이디어 170여 건이 발표됐다.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의 문학관광 분야에 관심과 자긍심을 갖고 귀중한 의견을 제안해 준 직원들에 대해 감사한다”며, “군민이 체감하는‘노벨 문학도시 장흥’을 위해 정책 수립과
장흥군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노벨 문학도시 장흥’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성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직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학관광 분야 아이디어 170여 건이 발표됐다.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의 문학관광 분야에 관심과 자긍심을 갖고 귀중한 의견을 제안해 준 직원들에 대해 감사한다”며, “군민이 체감하는‘노벨 문학도시 장흥’을 위해 정책 수립과 추진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과 함께 만드는 거창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구인모 군수는 민선 8기 거창군의 목표와 비전을 설명하고, 동서남북 관광벨트 완성, 경남도 군부 인구 1위 달성 등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여성단체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구 군수는 “여성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강화군은 민선 10대 군정 비전을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로 확정했다.새로운 군정 비전인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는 군민, 기관, 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군의 발전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소통과 화합에는 소통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해 군정에 반영하고, 화합으로 지역사회의 갈등 요소를 줄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간다는 박용철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군정 비전은 군민들이 직접 공모 제안에 참여해 만들었으며, 선호도조사를 거쳐 확정됐다.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이재영 증평군수가 7일 충남 천안시에 위한 LG연암대학교를 방문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 군수는 이날 육근열 총장과 만나 농업·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앞서 LG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9월 군을 방문해 스마트팜 교육과 행정 지원 등 협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LG연암대학교와 논의한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군의 특색을 살린 농업·농촌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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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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