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의 알리미늄 주조 공장에서 21일 새벽 0시 36분경 화재가 발생해 약 8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44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 불로 공장 1개 동 일부가 소실되고, 주조 공정 기계와 부속품 등이 타 약 896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이용해 주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주물에 알루미늄을 녹이는 작업 도중 ‘퍽’ 하
LG이노텍이 광주에 공장을 증축하며 차량용 반도체 핵심 부품 생산 확대에 나선다.LG이노텍은 광주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고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모빌리티 신사업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투자금으로 광주사업장에 차량용 AP모듈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광주사업장의 전체 연면적은 9만7000㎡로 확대된다.차량용 AP모듈은 차량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과 디지털 콕
SPC그룹이 책임 경영과 안전을 앞세우며 지주사 상미당홀딩스를 출범한지 한달을 맞았다. 하지만 그 사이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하면서 SPC의 안전 관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심지어 불이 난 공장은 불과 8개월여 전인 지난해 5월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불과 한달 만에 상미당홀딩스 출범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SPC그룹은 지난달 13일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대에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었던 레미콘 공장이 다음달 철거에 들어간다. 국비를 포함한 대규모 농촌공간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외동읍 일대는 유해시설 정비를 넘어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핵심 절차인 레미콘 공장 해체 공사를 다음 달부터 착수한다. 해당 공장은 수십 년간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저해해 온 대표적인 유해시설로 지목돼 왔다. 이번 철거는 단순한 노후 산업시설 정리에 그치지 않는다. 경주시는 공장 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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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융사고 책임 명확히 한다…‘책무구조도’ 전산 구축 본격화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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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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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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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은 7일 2026 아동권리옹호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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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한돈선물세트가 ‘딱’…말이 필요없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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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제주 노형동 쓰레기처리장 화재, 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제주시 노형동 쓰레기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2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3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쓰레기처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은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펌프차, 굴삭기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신고 접수 2시간여만인 오후 9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도는 재난문자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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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친화도시' 대전환…청년정책 409억 투입
익산시가 청년들이 머물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시는 12일 익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시행계획은 '제2차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의 첫 실행 단계로, 총 4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창업 ▲교육·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 82개 사업을 추진한다.분야별 사업은 청년의 '정착·도전·성장'을 단계별로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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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반침하 예방 위한 하수관로 공동조사(GPR탐사) 단계적 추진
대구 수성구는 지반 침하 사고 예방과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공동조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직경 500mm 이상 하수관로 110.31km에 대한 공동조사를 완료했으며,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는 직경 500mm 미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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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자동차그룹, 2026년 1월 전 세계 판매량 27만 대 돌파
프리미엄 전동화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의 모회사 지리자동차그룹이 2026년 1월 판매 실적을 발표하며 강한 성장 동력을 입증했다.지커와 지리, 링크앤코를 포함하는 지리자동차그룹은 지난 1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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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배 체험 하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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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앞둔 12일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