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군 기지로 사용되며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파주 조리읍 ‘캠프하우즈’ 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생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파주시는 13일 캠프하우즈 반환 공여지 내에 3만1000㎡ 규모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접경지역 특수 상황을 고려
정부가 사육돼지에 이어 야생멧돼지 ASF 방역대에 대해서도 탄력적인 운영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멧돼지 ASF 항원 확인에 따른 방역지역 설정시 야생멧돼지 서식현황, 검출지역, 지형과 지리 등을 고려 조정할 수 있도록 일선 지자체에 통보했다. 다만 야생멧돼지 방역지역 조정시 시도지사 소속 지방방역심의회 위원, 시도 관계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 MVTI’ 3월호로 읍성과 골목, 시장을 따라 걷는 이야기를 담은 ‘읍성에는 시간이 쌓이고 골목에는 이야기가 흐른다’를 발행했다. 이번 3월호는 고려·조선 시대 고을을 감싸던 읍성의 선이 오늘날 골목과 도로, 시장길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오래된 성벽과 현대의 일상이 한 자리에서 겹쳐 흐르는 경북의 풍경을 담아냈
광주지방국세청은 10일 광양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14층 대회의실에서 광양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우광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세정활동에도 기꺼이 초청에 응해주신 김학선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시가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위기감에 휩싸인 우리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지
600여 년 전, 왕실의 기도와 수행이 머물던 거대 사찰이 있었다. 고려 말 조선 초 최대의 왕실 사찰이었던 회암사. 오랜 세월 침묵하던 유적은 14차례의 발굴을 통해 다시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그 중심에 회암사지 박물관이 있다. 2012년 개관한 양주시립회암사지 박물관은 국가사적인 양주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구를 체계적으로 보존·연구·전시하는 등 전략적 거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총 14차례 발굴 성과를 토대로 학술연구와 특별전,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그 결
영천시보건소가 지난 20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제1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지역 맞춤형 암검진 참여 확대와 취약계층 중심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생활터 중심 홍보와 1:1 맞춤형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암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과 장애인·만성질환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운영해 실질적인 수검률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보건소의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라남도 송광사의 문화유산 가치를 기념하는 메달이 출시됐다.한국조폐공사는 통도사 기념메달에 이어 송광사를 주제로 천년고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을 제작했다.송광사 기념메달 전면에는 송광사를 대표하는 누각 ‘우화각’이 담겼다.우화각은 송광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건축물로, ‘비처럼 꽃이 내린다’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불법의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후면에는 1962년 국보로 지정된 ‘목조삼존불감’을 새겼다.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경북관광공사가 오래된 성곽의 동선을 현대의 생활공간과 결합해 지역 소비와 관광 체류시간을 동시에 늘리기 위해 읍성과 골목, 전통시장을 연결한 걷기형 관광 콘텐츠를 제시하며 체류형 여행 수요 확대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월간 관광콘텐츠 프로젝트 ‘경북여행 MVTI’ 3월호 ‘읍성에는 시간이 쌓이고 골목에는 이야기가 흐른다’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고려·조선시대 고을을 둘러싸던 읍성의 선이 현재의 골목과 도로, 전통시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해 역사자원과 생활공간을 결합한 걷기형 관광코스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성곽을 따라 형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2026 포항예술지원사업 공모를 3월 20일부터 진행한다.1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포항을 본향으로 하는 고려 말 충신 정몽주의 ‘단심’ 정신에서 착안해 기획됐다.‘단심’은 변하지 않는 진심과 한결같은 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단심’의 가치처럼 지역 예술인들이 흔들림 없는 의지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지역 전문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실질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
아이폰18 프로 출시가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디자인과 사양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1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8 프로에 두꺼운 프레임과 더 큰 배터리를 적용하고,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기존보다 약 35% 축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또한 통합된 후면 디자인과 새로운 색상 옵션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소식통 아이스 유니버스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두께가 8.8밀리미터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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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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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 수상작 발표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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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서비스 원스톱 ‘눈길’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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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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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전히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차량에서 하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줄지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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