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13일 천안 성성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2024 충남 대학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남권 최대 창업 행사인 ‘2024 스타트업 밋업 페스타’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창업 도전정신을 강화하고 충남권 학생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기대, 건양대, 국립공주대, 상명대, 선문대 등 충남권 9개 대학 총 17개 팀이 주력산업분야와 기술창업분야로 나뉘어 출전했다. 한기대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 메디바이오ICC 국제인증지원센터가 최근 강화된 미국 및 유럽의 의료기기 규제에 대응하여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변화하는 국제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럽 최고의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컨설팅 전문 회사 Johner Institute Gmb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Johner Institute는 2007년에 설립된 독일의 컨설팅 회사로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규제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며 유럽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기업이다.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2024년 제8회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학회에 참가해 발표 및 견학활동을 가졌다.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작업치료사들이 모여서 학문적인 교류를 하는 행사로 4년에 1회씩 여러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돌아가며 열리는 행사다.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을 바꾸는 인간작업모델 기반의 여가 프로그램의 효과’ 구연발표를, 박다운 박사생은 석사학위 연구의 성과인 ‘CO-OP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실행기능,
교육부가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해 5년간 1000억원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동계학기 해외연수 ‘Discover Worl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단기연수 프로그램인 iscover World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일본 기타큐슈 커리어센터, 태국 방콕 소피아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해외연수의 경우 1기는 내년 1월 13일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그린나래’ 학생들이 6일 대전 서구청에서 주관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학생들은 치매관련 OX 퀴즈, 기억력 테스트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및 자신의 기억력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노인체험복 착용을 통해 노인의 신체적인 변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행사에 참여한 서구시민들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이 치매의 한 종류이며 건망증과 치매에 대한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그린나래 학
건양대학교 재학생 4명이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2024 한미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해 모두 합격했다.Work, English Study, Travel을 의미하는 WEST는 2008년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어학연수와 인턴 근무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여행뿐만 아니라 어학연수와 다양한 해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진로 설계를 돕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참가자 전원에게 왕복 항공료를 제공하고 참가비 및 생활비는 소득분위 기준으로 지원해주며 미국 국무부가 추천한 현지
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가 지난 1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 1층 강당에서 논산, 계룡, 대전에 소재한 어린이집 유아 250여 명을 초청해 ’달은 치즈로 만들었어요’라는 주제로 오전과 오후 2회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블랙라이트 인형극뿐만 아니라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와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인형극 공연을 지도한 육길나 아동교육학과 교수는 ”지역아동을 위한 인형극 공연은 2000년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특성화된 학과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평환 교수와 조현정 교수 연구팀이 지난 26일 부산카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한의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 중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평환 교수 연구팀은 간암, 유방암, 폐암의 다양한 암종에 대한 공통 바이오마커의 발굴에 대한 생물학적 기능 연구로, 조현정 교수 연구팀은 치매를 유발한 동물에서의 천연약물 투여에 따른 치료효과에 대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과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발표해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최근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는 LINC3.0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산업자원부 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Operation 분야 인재육성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아시아 최대 규모 안과전문병원인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을 키워낸 명곡 김희수 박사가 1991년 설립한 건양대는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교육철학으로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혁신을 실천해왔다.건양대에서 20여 년간 재직해온 김용하 총장은 2022년 총장에 취임한 이후 다양한 대학혁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2기 졸업생 박시준 대위가 지난 25일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제59회 재구상 시상식에서 2024년 육군 재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재구상은 1965년 10월4일 베트남전 파병을 앞두고 수류탄 투척 훈련 중 부하가 실수로 수류탄을 떨어뜨리자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안고 장렬히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투철한 군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66년 제정됐다. 육군은 야전부대 전투중대장 중 희생정신과 감투정신을 발휘해 타의 귀감이 되는 ‘최고의중대장’을 군단급에서 1명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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